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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7 7 17 너의 이름은 '더빙판'. 1
2017 7 17 너의 이름은 ‘더빙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너의 이름은 ‘더빙판’을 보고 나서의 감상문을 지금 여기에 몇 자 적어보려 한다. 어떠한 것을 함부로 평가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영화의 더빙판에 대하여 너무 많은 비난들이 넘쳐나기에. 영화를 보기 전에 지례 겁을 먹었었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이지만, ‘너무나도 비참한 더빙으로 인해 이 영화와 나누었던 추억들까지 무너져 내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한참의 고민 후 극장으로 향했다. 저녁7시 한창 사람이 많아야 할 극장 안에는 나와 남녀 커플 3사람 뿐 이었다. 영화가 시작되고, 이 영화와 처음 만났을 때의 두근거림과 더빙의 불안감을 함께 안은 채 영화를 보았다. 결론을 말하자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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