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에서의 이틀째 저녁은 이자카야에서!
By Time in a bottle | 2017년 2월 26일 |
이.자.카.야즉 일본 술집 한국에서도 술을 안마시는 내가 일본에서 선술집이라니!! 우왕!!! 실은 저녁을 어떤걸 먹어야할지 매우 고민하던 차에오가와상이 첫날 우리가 먹은 메뉴들을 확인하시고(아무래도 유명한걸로 먹게 해주고 싶으셨던듯)차라리 단골 이자카야에 요리가 많으니 그곳으로 가자고 이야기해주셔서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갔습니다! 게다가 위치도 좋았던게 우리가 묵는 숙소에서 걸어서 5분이 채 되지 않은곳이였음! 위치가 참으로 좋구나.. 가게 이름은 한국어로 하자면.. [대불 데굴데굴 나고야] 이게 무슨소리요 ㅋㅋㅋㅋㅋ 그러나 이름의 궁금증은 가게를 들어가서 알게되었는데 여기 매우 미로같은 곳이였습니다..직원을 따라다니지 않으면 100% 헤맬 수 밖에 없는 상황!화장실도 직원을 쫒아
간사이 쓰루패스 구입 교환처 가격 노선 3일권 일본 여행 준비물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4년 2월 21일 |
2014 신혼여행, Okinawa. Japan 3일차.
By Night Flight | 2014년 11월 17일 |
짧은 신혼여행의 마지막날 일정이네요 :) 3일째에는 여기저기 다니는 것 보다는, 짧고 굵게 갑니다. 1일차에는 요랬대요 :) - 링크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2일차에는 저랬대요 :) - 링크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저기 운전하고 돌아다니는 것이 많이 피곤해요... 그래서 첫날 들러보기로 한 슈리성과 오키나와 월드 + 옥천동굴 뿐 입니다. 앞의 두 편에 비해 사진의 양이 많습니다. 메모리 카드의 용량이 모자라서 대용량으로 새로 샀거던요 :) 그래서 아낌없이 찍었습니다. 3일차 사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입니다 :) 아내와 함께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관람차를 타고 본 야경 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역시 밥으로!! 아침 식사는 든든하게 돼지고기 덮밥을 먹습
돌아왔심더
By 난 나만의 길을 걸어간다. | 2013년 1월 10일 |
이번에 일본간건 놀러갔다기보단 여자친구를 보러 간것이기때문에... 결과적으로 바깥에 나간날보다 집에서 뒹군날이 더 많았슴다. 고로 찍은 사진이 별로 없ㅋ음ㅋ 여자친구랑 야키니쿠 먹으러가서 찍은것... 둘이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8400엔정도 식대가 나오더라구여. 신년을 맞이하여 고기로 배를 빵빵하게 채웠음! 여자친구 친구들이랑 같이 신주쿠에서 오코노미야키를 먹은 것. 가격은 천엔 정도에 치즈나 아보카도같이 추가 토핑을 하면 추가 요금이 나오는 식이었는데 무척 맛있었습니다. 누나 친구가 사다달라고 부탁한 리즈리사 보스턴백. 인기 엄청 많더라구요. 여자친구네 집 근처에 있던 라면집. 친구가 맛집이라고 했다길래 가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맛있슴다. 라면이 5~600엔씩하길래 으으미 비싸다 했더니 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