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과 가오갤 논쟁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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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통계를 살펴봤습니다. 통계를 빙자하여, 한 가설(개인 생각)을 풀어보았습니다. 휴일에는 영화를 보는 수요가 대폭 늘어납니다. 스크린 수가 많으면 해당 영화를 보는 수도 일정하게 증가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죠? '명량'의 통계를 한 번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내리자면 명량은 어느 배급사라도 혹할만큼 뛰어난 통계치를 보였습니다. 첫 날 '좌석점유율', 대략 60%의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가장 비근한 통계추세를 갖는 '도둑들'의 첫 날 좌석점유율 51.5%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습니다. 영진위의 데이터가 하루 단위로 집계됩니다. 현장에서는 이보다 더 빠르겠지요. 명량의 첫 날 스크린 수는 대략 1159개, 군도의 첫 날 스크린 수 1250개 보다 낮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