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오타루 여행 호텔 OMO5 오타루 운하 야경 근처 숙소 추천
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4년 3월 12일 | 해외여행
[홋카이도여행] ⑦ 오타루 메르헨거리 1 - 오르골당 구경과 간식들!
By Time in a bottle | 2018년 1월 14일 |
수족관에서 생각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다음 일정인 메르헨 거리를 가기위해 다시 오타루 역으로 출발했습니다. 메르헨거리는 대부분 6시면 상점문이 닫기때문에(일부 식당 제외)3시부터 슬슬 구경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2시 살짝 넘은시간에 수족관에서 나왔는데 매우 적절했던듯...! 메르헨거리 거의 끝쪽 길에서 하차했는데내리자마자 보이는 르타오 본점! 물론 들어가서 시식하고 과자를 GET! 해서 나오고 나니 바로 앞에 오르골당이 있더라구요! 예쁜 보석함처럼 생긴 오르골들+_+ 너무나 예쁘지만 비쌌던 아이들 ㅠㅠ 어째서인지 곰이 있어서 한번 같이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신기하고 독특했던 삐에로 오르골! 매우 진귀해보이던 오르골이였는데 최근에 만들어진것도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거대한
[홋카이도여행] ⑧ 오타루 메르헨거리 2 - 거리구경과 저녁식사
By Time in a bottle | 2018년 1월 14일 |
간식도 먹고 어느정도 배가 부르니 그제서야 주변 경치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여기도 항구도시이다보니 해외건축물 스타일의 건물들이 곳곳에 눈에 띄더라구요 검은색으로 칠해진 건물들도 많아서 신기했어요! 건물이 예뻐서 찍었지만 뭐하는곳인지 모른다는게 함정.. 곳곳엔 유리공예점이 많아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네요+_+ 스테인글라스도 예뻤음!근데 조금 아쉬웠던건 과거에 부흥했던 지역이다보니현재 도시의 세련된 멋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였다는거? 쇼와시대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매우 좋아하셨을듯한 기분이더라구요 창가에 보이는 유리잔들이 참 예뻤어요~ 2층의 창문이 인상적이였던곳! 땅따먹기를 떠올리게 했던 바닥의 그림들 여러곳을 한창 둘러보고나니 슬슬 저녁시간이 다 되어갔는데원래 저녁을
[2017년 1월 일본 홋카이도 3일차 -오타루-]
By 불타는집구석 | 2017년 4월 22일 |
[홋카이도 여행(2017년 1월 19일~23일)] -셋째날(1월 21일)- 살짝 늦잠을 잤다. 이날은 오후에 한국에서 넘어오는 일행들과 합류하는 날이었기에 서둘러 오전 일정을 끝내야 했다. 사실 일정이라고 해도 대단한 건 없었다. 삿포로 근처 오타루 갔다 오기. 오타루는 삿포로에 들리는 여행자들이라면 다들 한 번씩 가보는 곳이다. 영화 ‘러브레터’ 촬영장으로 유명하다는데 사실 그 영화는 본 적이 없다. 워낙 연애물이라면 경기를 일으키는 성격이다 보니. 오후에는 친구들과 있어야 하고 삿포로 시내에는 더 이상 볼 것이 없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오타루에 가 보기로 했다. 가이드북을 뒤져본 결과 오타루 운하랑 오르골 박물관은 보고 싶었다. 아침 10시쯤 숙소 근처의 지하철 스스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