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2002, 김현성, 내가 본 최악의 영화
By viva la vida | 2013년 8월 6일 |
나비, 2002, 김현성, 부제 : 내가 본 최악의 영화. 포스터를 보고 멋진 느와르 영화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김민종의 눈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고 불안에 떠는 것처럼 보였으나 와중에 의지를 비춰내고 있었다. 김정은의 손은 내맡겨졌으며 표정은 불안했지만 그녀가 단순히 의지만 할 것 같지 않았다. 그들은 세월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런 기대감을 품고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실망을 했다. DVD 뒤편에는 ‘베니스 영화제 비평가 주간 초청작’이라고 쓰여 있기까지 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영화는 모든 소재를 스토리에 ‘이용’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김정은과 김민종이 시골의 순수한 연인으로 나오면서 시작되는 이 영화는 이들의 사랑을 위협하는 요소
춘천 공지천 석양이 이렇게나 아름답습니다
By 덕후 | 2020년 8월 2일 |
춘천 공지천 산책로에서 볼 수 있는 석양.해가 지는 때를 잘 맞추면 이런 멋진 풍경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 산책을 나섰다가, 석양을 바라보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춘천에 놀러오신다면, 공지천 석양도 놓치지 마세요!
iOS 13.7 업데이트 시작
By 파미의 여러가지 이야기 | 2020년 9월 5일 |
iOS 13.7을 사용하면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COVID-19 노출 알림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사용 가능 여부는 지역 보건 당국의 지원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iPhone에 대한 다른 버그 수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일부 기능은 일부 지역 또는 일부 Apple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Apple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보안 콘텐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https://support.apple.com/ko-kr/HT201222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식물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21일 |
2016. 03. 13, SUN / Jardin Botanico Nacional de Santo Domingo 일요일 오후 산토 도밍고 식물원을 방문했다.1976년에 개장한 이곳은 올해로 개장 40주년이다.그래서 이런 전시회를 하는 걸까?? 꽃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오긴 했지만...사실 전시회는 유명무실했다.식물원 입구는 차량으로 북적북적하다.다들 점심을 먹고 식물원에 나들이를 왔나보다.식물원 입구.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오는 것은.환영합니다라는 문구이다.한국어가 있으면 참 좋으련만.bienvenidos(스페인어)welcome(영어)bienvenue(프랑스어)benvenuti(이탈리아어)willkommen(독일어)yokoso(일본어)박물관, 식물원내 기차와 꽃 전시회 각각 150뻬소로 되어 있지만이 3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