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우려
Post
원문 보기 →기대와 우려
투수 김민우 : 삼진 하나도 없이 볼넷을 세개나 주고도 3이닝 37구 무실점이라는 건 단순한 제구난조라기보다는 지난 경기들의 패턴을 볼때 본인이 맞춰잡는 걸 시도했다는 건데, 기본적으로 공에 힘이 있는데다 지금 우리 팀 영건들 중에서는 제일 기복이 없는 녀석이다보니 그런 시도가 잘못되었다고 까고 싶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수비가 불안한 팀이라 석연찮은 게 사실. 가능하면 제구에 좀더 신경을 써서 삼진도 종종 끌어내는 게 어떨까 싶은데. 속구 구속이야 시즌 시작되면 4~7km 정도는 오를 거니까 별 걱정은 안되고. 김성근 감독이 오늘 김민우에 대해 별다른 지적은 하지 않은 걸로 아는데, 대충 궁예하자면 오늘 김민우가 그쪽으로 컨셉을 잡고 시도해본 게 맞는 거거나, 아니면 모처럼 선발로 나온 거라 기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