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RO BAKO(시로바코) BD 7권 오픈케이스
By 오늘도 살아가리라~ | 2015년 8월 15일 |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의 신입들이 표지를 장식한 SHIRO BAKO(시로바코) BD 7권입니다. 2권 이후로는 안 올렸는데 매권 꾸준히 모으고 있습니다.ㅎㅎ 이제 마지막 8권만 남았네요. 2쿨부분의 주된 내용과 관련이 있으며 작중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하였던 [제3비행소녀대]의1화가 이번 특전으로 제공되었는데 별도의 케이스에 담겨 있어 두툼해졌습니다. 7권 발매일이 예정보다 한달이나 밀렸는데,아무래도 OVA제작과 관련되지 않았나 싶군요. (그리고 가격도 4000엔이나 상승했습니다.) 초회한정판 특전및 구성품 목록입니다. *TVA 19~21화 수록 *캐릭터 원안의 퐁칸⑧이 그린 일러스트 세방면 케이스 *캐릭터 디자인 세
몬스터 주식회사(2001)_직업윤리와 현실과의 괴리를 느끼는 직장 몬스터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5년 4월 14일 |
2001년 12월 부모님이 잘자라고 토닥여 주고 잠이 살짝 들었나 확인하고 나가시면 벽장 속에서 유령들이 나와 나를 괴롭혀요~! 어렸을 적 누구나 어둠 속 홀로 남겨진 방안에서 별 생각 다하며 공포에 떨다가 상상해 봤음직한 스토리가 다큐처럼 펼쳐진다. 상상력 충만한 설정으로 치면 수맣은 애니메이션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첫 손가락에 꼽는다. <슈렉>시리즈보다도 한 수 위라고 생각한다.이런 허접한 글로는 표현을 못하겠고 이건 무조건 봐야만 그 탁월함을 알 수 있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처음 떨어져서 잘 때, 처음 느껴본 어둠에 대한 공포와 부모님의 부재가 영원히 이어지면 어떻게 하나 생각해봤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우주의 바깥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주의 끝에 가면 또 바깥이 있을
얼리 맨 - 재미 하나 만큼은 확실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6일 |
결국 이번주도 제가 원하는 여화가 몇 편 걸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기대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도저히 피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해당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작품들을 정말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정작 아주 좋다고 말 하기에는 간간히 미묘한 작품들도 끼어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복 판단을 내리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닉 파크는 사실상 아드만 스튜디오의 핵심 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드만의 작품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인 월레스와 그로밋의 감독이니 말입니다. 특히나 초기 세 작품은 다 이 감독의 작품이죠. 양털 도둑, 전자바지 소동,
논논비요리에 대해서
By 하늘 아래 미리내 | 2013년 11월 17일 |
© 2013 あっと・メディアファクトリー/旭丘分校管理組合 재미있는 일상물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시골이라는 배경을 가지고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정말 한정된 편인데도 캐릭터들의 개성을 엄청 잘 살려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매력적이고 재미있어도 일상물은 일상물. 한계는 분명합니다. 그 이상이 없어요. 비난하려는 생각으로 쓰는 게 아닙니다. 저 또한 매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쓸 말은 없네요. 누가 귀여웠고, 뭐가 재미있었고 하는 것은 솔직히 말해, 직접 보는 게 훨씬 재미있잖아요? 사진이라면 또 모를까, 글로 표현할 의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논논비요리 포스트는 이번으로 끝...(...) 이래 뵈도 리뷰어라... ㅎㅎ;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논논비요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