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생태숲』 잎겨드랑이마다 노랗고 둥근 꽃차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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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 잎겨드랑이마다 노랗고 둥근 꽃차례가

『한라생태숲』 잎겨드랑이마다 노랗고 둥근 꽃차례가 요즘 파란 하늘을 향해 녹색 잎을 하늘거리며 잎겨드랑이마다 매달고 있는 노랗고 둥근 꽃차례를 자랑하는 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 아래 서 있으면 윙윙거리며 부지런히 꽃차례를 방문하는 벌들의 소리로 요란스럽지요. ‘꾸지뽕나무’입니다. 뽕나무과(Moraceae)에 속하는 식물이지요. 가지 끝을 살피다 보면 어긋나기를 하는 잎 중에는 가장자리가 2-3개로 갈라진 것과 밋밋한 것이 있습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요즘 숲을 둘러보다 보면 나무 아래에 노랗고 둥근 꽃차례들이 수북하게 쌓여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요. 노란 공처럼 보이는 꽃차례는 수꽃차례입니다. 수꽃은 3-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