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영화 블론드 넷플릭스 너무야해서 개봉연기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0월 20일 |
"틱틱 붐" 이라는 작품의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9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잘 모릅니다. 요절한 조나단 라슨이 남긴 미완성 유작 뮤지컬이라고는 하더군요. 서른을 앞둔 무명 작곡가의 이야기로, 뮤지컬 작곡가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 였다고 하더군요.
(노스포) 엔드 오브 왓치(End Of Watch, 2012)
By movi | 2013년 1월 3일 |
제이크 질렌할이 나오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이랫던 모든 털들을 밀어버릴 기세로 강한 민머리로 ...) 재밌다 리얼 리티 촬영 기법이 중간 중간 쓰여서 그런지... 영화 끝나고 나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고 내용 자체도 충분히 일어날 일이기에... 오랫만에 남자들의 진한 우정 영화....봤다 생사를 같이 하기에 어떻게 보면 친부모자식보다 가까운 사이가 되버리는 순찰 경관들의 이야기... 8/10 : 정의 수호를 위한 경찰관들의 애환.....역시 총기 자유 허가 지역은 위험해....
짤막 영화 감상-맨 오브 스틸, 월드 워 Z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7월 7일 |
1. 본 지는 좀 됐지만 뭐 어쩌다보니. 2. 맨 오브 스틸. 놀란식 주인공...이라면 주인공인데 뭐 요즘 디씨나 마블 히어로 치고 이런 식으로 설정 좀 주물주물 해서 안 나오는 히어로가 어디있나. 있다고 해 봐야 아이언맨 정도? 근데 걔는 좀 최신 히어로니까 예외로 두고...솔직히 애초에 슈퍼맨이라는 한계가 분명한 걸 현 시대에 맞춰 리부트를 하는 이상 이 이상 내기도 힘들었을거라고 생각.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진짜 뻔히 보이는 서사가 좋다는 건 아니지만 애초에 이게 한계 아니었을까 함. 뭐 난 애시당초 스토리 그딴 거 ㄴㄴ 그냥 존나 깨부순다면서요? 라는 걸 기대하고 간지라 불만 없었음. 말 그대로 주먹 한 방에 하늘을 가르고 발차기 한 방에 땅이 찢어지는 레벨이라...솔직히 이런 연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