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U-23 감독 선임은 결국 순리대로
By 화성거주민의 잡다한 이야기 | 2013년 10월 20일 |
[아겜/올림픽]이광종 vs 신태용? 이게 고민할 일인가 이광종, 올림픽대표팀 사령탑 선임 거러췌~!! 올대 감독은 아무래도 그동안 쭉 지켜봐왔던 이광종 감독이 적임이제~! 계약 조건은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일단 1+2년 계약이라던데, 아시안게임에서의 모습을 보고 올림픽까지 계속가겠다는 여부를 체크한다는 게 좀 걸리긴 하다. 이럴거면 월드컵을 앞둔 국대에 지원과 관심이 우선적으로 집중된 것이 당연하긴 하지만 가까이는 인천 AG, 멀게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둔 이광종호에도 적절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지난 광저우 AG 때는 09년 연말에 거창한 모양새로 감독을 임명해놓고 월드컵 끝날 때까지 사실상 방치 상태에 불과했으니.... 이번에는 그런 실책을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