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혹은 최종화에 많이 나올법한 대사들 모음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3년 4월 3일 |
'일상이 무너졌다'던가 '다녀왔다'던가, 클리셰처럼 자주 보이던 말들이 있습니다. 짤은 2005년 1쿨 TV판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진키 완전판의 한컷. 제목대로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1화, 혹은 게임의 도입부와 그외 마지막회와 엔딩에 나올법한 대사들을 한번 조금 정리해보았습니다. ● 1화, 프롤로그. 내 이름은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뭐야 저건? 외계인? 괴물? 왔나? ○○년만이로군. 여긴 어디야, 지구가 아닌건가? 오늘은 ▲▲을 견학하기로 한 날이잖아. 뭐였지, 방금 그 꿈은…. 저, 저 괴물과 대등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이 여자애는 뭐야, 하늘에서 떨어졌어!? 오빠, 오늘 뭔가 이상하네?
시대를 너무 앞서간 건담 디자인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3년 5월 19일 |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한 악역편 건담들인데,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적응이 되지 않을 정도로 참신하고도 충격적입니다. 저런 디자인의 건담들이 실제로 극중에 모두 등장했다는 것부터가 대단하게만 느껴지는군요. 여튼 시대를 앞서가도 너무 앞서간 것 같습니다. 요즘 신세대 건담 팬들이 보면 '건담맞아?' 라고 반문할 듯...후훗, 이녀석들에 비하면 요즘 나오는 건담들은 개성이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 것이니까요. 작품 자체도 기존의 건담이 가진 이미지를 깨고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 이렇게 참신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 건담들이 등장했던 'G건담' 이었지만,... 하지만 주인공편 건담들은 멀쩡하게 생겼다는 것이 함정...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주인공의 건담이 맨 위의 건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