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7]
By 소근소근 노트 | 2012년 12월 1일 |
에이타나 시이나 깃페이가 극우라는 얘기도 있는데. 배우들이 뭘 알겠니. 우리나라 좋은나라인 줄 알겠지. 나도 어렸을 땐 우리나라 대통령 훌륭한 줄 알았어. 북한은 빨갱이인 줄 알았지. 아직도 종북 세력 운운 하는 어린 아이들도 있는데 뭐. 그래도 나이 좀 먹으면 세계사도 공부하고 근대사도 공부하고 제대로 된 역사 의식은 갖추어야지. 후카다 쿄코는 갈수록 미모가 살아나는구나. 어릴 때 작은 코끼리 같았는데. 젖살 빠지면서 성숙한 아름다움이. 연기는 몇년을 해도 똑같지만. 현실성 없는 영화는 맹물맛이구나. 일곱명이라는 설정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고. 여자가 히든 카드였다는 건 누가 봐도 알겠고. 폭주족이냐. 왜 바이크만 열심히 타는지. 그리고, 왜 옵티머스 프라임은 변신 안하는 거야. 실망이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