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2015년까지 음악영화 리스트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7월 22일 |
출처: MBN 기획 기사 역시 안 본, 못 본 영화가 압도적으로 많다. [메탈헤드]라는 영화는 누적 관객수가 달랑 두 명. 네이버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한데 예전에 다운로드하려다가 계속 오류가 나서 보지 말라는 신의 뜻으로 알고 볼 생각을 접었다. 그런데 [그랜드 피아노]도 음악영화로 봐 줘야 하나?
신의 이름으로 | 알베르 까뮈의 손님을 각색한 영화 | 비고 모텐슨과 레다 카텝
By 덕후 | 2018년 1월 7일 |
신의 이름으로 (Loin des hommes, 2014) 불가능할 것 같던 두 남자의 동행, 오직 신의 이름으로. 1954년 알제리가 배경인 영화. 목동들에게 불어를 가르치며 살고 있는 전직 군인 다루(비고 모텐슨)와사촌을 죽인 죄로 죽는 운명에 처한 모하메드(레다 카텝)의 짧고 강렬한 3박 4일간의 동행. 영화의 첫 시작부터 비고 모텐슨의 시선이 화면을 장악한다.사실 이미 시작부터 심장을 죄어오는 음악과 이 비고 모텐슨의 시선으로 긴장되기 시작했다. 영화의 시작이 비고 모텐슨이라면,영화의 마지막 시선 담당은 레다 카텝의 몫.이 두 개의 강렬한 시선에 절로 숨을 죽일 수밖에 없게 한다. 단순한 스토리지만,영화는 어느 곳 한 부분에서도 지루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약스포
By You can call me Ethan | 2016년 10월 3일 |
DC 너네 진짜 이따위로 만들거냐 -_- 그냥 마고로비랑 윌스미스 보는 맛이 전부인 영화 그거 외엔 현실성, 개연성이 결여된 애들 만화 몇몇 외엔 일반인과 다른게 없는 피지컬을 지닌 애들 한테 미국이 손벌린다는것도 웃기고(네이비씰이 몇배는 더 무섭겠다) 마녀나 그 오빠는 능력치가 슈퍼맨급 넘사벽인데주인공들한테는 어찌나 자비로우신지완벽한 공격(살해)기회에서 꼭 발로 찬다 심지어 수백Km를 텔레포트하는 능력을 가지고전함을 쪼개버리는 무기를 만드는 분이친히 육탄전을 벌이시더라 능력개방 한번이면 올킬인데 시나리오를 위해서 어찌나 질질 끌어주시던지 -_- 특히 이 아줌마는 나올때마다 짜증맥락도 없이 뜬금포로 일본어 중얼거리는거 심히 거슬림빌어먹을 와패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