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2014-10-08

under the sky|2014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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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4-10-08

under the sky|2014년 10월 28일

수원에서 무리해서 퇴근 후 겨우 본 영화는 단 1편.이 영화의 제목은 꽤나 내 눈을 이끌었다. 단순히 나도 형이 있기 때문이다.언젠가는 누군가 떠나기 마련. 그 느낌(?)을 조금이나마 공감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661. 내동생의 자취 : 10.8(수) 19:00 - 형이 한순간 잃어버린 동생을 쫓아가며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형은 도대체 왜 동생을 쫓는 것일까? 자살을 했을 지도 모르는 동생을 이해하고 싶었을까? 단지 그것 뿐이었을까? 자기 삶을 잃어버릴 정도로 동생을 기억해내려하고, 동생을 애타게 기다리고, 동생의 여자까지 사랑하며 마침내 동생이 되어버리는 형의 행동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사실 이 영화 보는 내내 궁금했다. 어쩌면 이미 답을 알고 있는 자신을 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