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약스포
By You can call me Ethan | 2016년 10월 3일 |
DC 너네 진짜 이따위로 만들거냐 -_- 그냥 마고로비랑 윌스미스 보는 맛이 전부인 영화 그거 외엔 현실성, 개연성이 결여된 애들 만화 몇몇 외엔 일반인과 다른게 없는 피지컬을 지닌 애들 한테 미국이 손벌린다는것도 웃기고(네이비씰이 몇배는 더 무섭겠다) 마녀나 그 오빠는 능력치가 슈퍼맨급 넘사벽인데주인공들한테는 어찌나 자비로우신지완벽한 공격(살해)기회에서 꼭 발로 찬다 심지어 수백Km를 텔레포트하는 능력을 가지고전함을 쪼개버리는 무기를 만드는 분이친히 육탄전을 벌이시더라 능력개방 한번이면 올킬인데 시나리오를 위해서 어찌나 질질 끌어주시던지 -_- 특히 이 아줌마는 나올때마다 짜증맥락도 없이 뜬금포로 일본어 중얼거리는거 심히 거슬림빌어먹을 와패니즘
연상호 감독 신작, "정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29일 |
솔직히 연상호 감독은 참 미묘한 감독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분명히 좋은 감독인건 사실입니다. 애니메이션은 여전히 잘 하는 감독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실사 영화로 넘어오게 되면 첫 홈런이 마지막 노래였던 괴이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반도도 별로였거든요. 아무튼간에, 그래도 드라마인 지옥 넘어와서는 또 괜찮은 결과물을 끄집어냈었습니다. 여기에서 재미를 좀 봐서 그런지, 넷플릭스가 연상호가 다시 영화 감독을 하게 해줬더군요. 솔직히 뭐.......저는 이런 영화 좀 싫긴 합니다. SF를 좀 거르는 경향이 있어서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또 좋아보입니다;;;
"엑스맨 : 다크피닉스"의 감독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8일 |
엑스맨 : 아포칼립스는 솔직히 그렇게 잘 만든 영화라고 말 하기 어려운 작품이기는 합니다. 현대 히어로 무비의 단점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가는 동시에, 의외로 팬 서비스에 많은 시간을 들인 작품이다 보니 오히려 일반 관객들이 등한시 되었다는 이야기도 좀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일이 이리 진행되다 보니 브라이언 싱어가 오히려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감독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이번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사람은 사이먼 킨버그 입니다. 좀 재미있는게, 각본가로서 꽤 오랫동안 활동해 온 사람인데, 이번 영화가 데뷔작이 되는 것이죠. 안심하기에는 이른게, 이 사람이 쓴 각본중에는 소위 말 하는 큰 예산 들여서 만
"SHAZAM!"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31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별 기대가 없었습니다. DC에서 아무래도 나름대로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게 잘 될 거라는 생각이 별로 안 드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시사회 평가가 정말 괜찮았고, 덕분에 의외로 이 영화가 뭔가 해내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름을 결국 개명 당했고, 동일 이름을 가졌던 다른 마블 히어로가 결국 영화로 개봉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그 이름이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생각을 했었네요. 일단 작품이 가져가는 기본적인 특성이 상당히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새로 나온 장면이 별로 없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