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2013) : 대세는 하정우
By - | 2013년 7월 29일 |
[더 테러 라이브]를 유료시사회로 보았다. 대강의 컨셉만 봐도 한국판 [폰부스]를 연상케하는 이 작품은, (그 정도쯤으로)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스케일도 크고, 표적들의 범위도 넓다. '마포대교 테러'라는 한정된 테마 안에서 감독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거침없이 마음껏 표현하고, 영화 속 인물들은 모두 속물들처럼 쉴새없이 서로를 저격하며 '부당거래'를 한다. 아마도 영화에서 더 '테러' 라이브는 '마포대교 테러'의 실시간 생중계말고도, 속물들간의, 서로의 이익을 향한 실시간 '테러'를 중의적으로 의미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감독의 정치적 스탠스와는 별개로, (모르겠다. 보는 이에 따라 받아들이는 관점과 강도가 다를 것 같다. 패쓰.) 장르적 쾌감만큼은 굉장히 뛰어나다.
하루
By DID U MISS ME ? | 2017년 6월 16일 |
특정 장르나 이야기 구조의 역사가 길어지게 되면 비슷한 다른 작품들과의 차별점을 갖기 위해 독특한 설정을 첨가한 영화들이 하나둘씩 툭툭 튀어나오기 마련이다. 제목 참 못 지었다고 할 만한 이 영화도 그런 영화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요즘들어 지겹도록 반복되고 있는 타임루프 이야기 안에 특이하고 흥미로운 변곡점 몇 개를 넣은 것 뿐인데도 요상시럽게 영화 전체가 괜찮아 보인다.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스포죠심 가까운 누군가의 죽음이 있는 등의, 절
소년들-폐부를 찌르지 못한 뭉뚝한 칼날
By 내 집으로 와요 | 2023년 10월 23일 |
영화 베테랑2 정보 칸영화제 예고편 황정민 정해인 안보현 출연진 빌런은 누구? 쌍 천만관객 시리즈가 될까?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4년 5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