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0s는 윈도RT가 못 다 이룬 꿈을 이룰 것인가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7년 5월 4일 |
![윈도10s는 윈도RT가 못 다 이룬 꿈을 이룰 것인가](https://img.zoomtrend.com/2017/05/04/a0001544_590a9a3822cef.png)
윈도 10s가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교육용 PC시장'을 타겟으로 한 윈도10S와 관련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지디넷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윈도10S는 윈도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은 앱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윈도10 이다. 유니버셜윈도플랫폼(UWP) 기반으로 제작된 앱뿐만 아니라, 기존 윈도PC용 앱(윈32앱)도 윈도 스토어에 올릴 수 있게 변환하면 이용할 수 있다. MS 오피스 기본 제공은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고, MS팀즈 및 교육용 마인 크래프트를 무료 제공(일부 기간 한정)해서 교육을 돕는 것도 좋은 발상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내 눈길을 끌었던 것은, 조만간 삼성, 에이서, 에이수스, 델, 후지쯔 등의 하드웨어 파트너들과
[Arm프로세서] 캐시: 캐시 관련 어셈블리 명령어
By Guillermo Austin Kim | 2022년 7월 22일 |
캐시를 설정하거나 원하는 방식으로 캐시를 구동하려면 캐시와 연관된 시스템 레지스터만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Arm 아키텍처에서는 캐시를 세세하게 동작시킬 수 있는 어셈블리 명령어를 제공합니다. 이번에는 캐시를 제어하는 어셈블리 명령어를 알아봅시다. 표 17.5 캐시 관련 어셈블리 명령어 시스템을 초기화할 때 캐시를 원하는 방식으로 설정해야 성능을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캐시를 제어하는 명령어의 사용 방법을 잘 익혀 둘 필요가 있습니다. 시스템을 초기화하는 과정에서 캐시를 스팩에 마젝 적절히 설정하면 시스템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Arm프로세서] XEN 하이퍼바이저 소개
By Guillermo Austin Kim | 2022년 2월 14일 |
그런데 오픈 소스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하이퍼바이저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하이퍼바이저는 XEN입니다. XEN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라서 누구나 XEN 하이퍼바이저의 코드를 내려받아 빌드해 실행할 수 있습니다. XEN에 대한 소개는 다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절에서는 Armv8 아키텍처에서 실행되는 XEN 하이퍼바이저의 익셉션 벡터 핸들러 코드를 분석합니다. 코드 분석을 통해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되는 레지스터와 명령어를 분석하고, 게스트 Exit 관점 중심으로 하이퍼바이저의 동작을 설명합니다. [정보]XEN 하이퍼바이저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라 누구나 소스를 빌드해 실행하고 XEN 프로젝트에 컨트리뷰션(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상용 소프
[Arm프로세서] Armv8 익셉션 레벨과 privilege level
By Guillermo Austin Kim | 2021년 10월 22일 |
Armv8 아키텍처는 PL0-PL3까지 4개의 privilege levels(접근 권한)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privilege levels은 Armv7 아키텍처에서 다룬 내용과 거의 유사합니다. [정보]privilege levels은 Arm 아키텍처에서만 지원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x86을 포함한 대부분 CPU 아키텍처는 privilege levels와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데, 주로 운영체제를 설계할 때 결함이 있을 수 있는 유저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리눅스 커널과 같은 운영체제 커널은 privileged level에서 실행이 되는데, privileged level에서만 주요 시스템 설정(시스템 레지스터, 인터럽트, 캐시 접근)을 할 수 있게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