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에서
By Every single moment | 2012년 6월 16일 |
다른나라에서? 조금 더 솔직해지고, 대담해지는 것도 같고. 먼저 다가가야하니 용기도 좀 필요하다. 무난한 것에도 감동을 크게 하는 마음자세가 되기도. 이자벨 위페르는 <다른 나라에서> 촬영을 위해 혼자서 캐리어 하나 끌고 입국한다. 얼마간 서울을 둘러보고선 모항이라는 낮선 곳으로 내려가 세 명의 안느를 연기하게 되었겠지. 그녀 역시 다른 나라에서. 홍상수감독의 인물들은 정말 흥미롭지만 특징적이지는 않다.무슨말이냐면, 흥미로운 이유가 특별해서 개성있어서 라기보다는 정말 흔한 사람들의 인물형이라. 너무 사실적이라서. 그러므로 '홍상수의 배우들'은 여러 출연작들을 관통하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는 있지만 그게 또 그리 특별한 것도 아닌 것이다. 평일 점심 한산한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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