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서 일어난 해프닝 들(?)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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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서 일어난 해프닝 들(?)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11월 2일

타다노를 퇴장시켜버린 위협구 사건을 자세히 보면 얼굴쪽으로 오긴 했지만 카토가 직접 갖다댄 면도 있었습니다. 결국 공은 심판 마스크에 맞으면서 상황 파악에는 시간이 좀 걸렸죠. 결국 연기가 성공했습니다. 이걸보고 생각난게, 10시즌 가토쿠라를 강판시켰던 고영민의 연기쇼와 비슷했다 봅니다. 하긴 배트 끝에 맞았는데 손목에 맞은척 연기하면서 대충 넘어갔지만 이건 큰 경기여서 더 주목을 끌지 않았나 합니다. 시청률도 엄청 오른 경기였다고 하니 말이죠. 사실 그것보다는 이미 보우커가 한 번 일어난 일은 두 번, 아니 세 번도 일어난다는 걸 알려주었습니다. 작년만 봐도 와다는 1차전에서 동명이인에게 홈런, 다음 경기에서는 싹쓸이 3루타도 맞았죠. 요시카와도 CS파이널부터 홈런으로 무너지는 전조가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