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새 카메라.
By 곰돌씨의 움막 | 2017년 7월 11일 |
는 나온지 1년 반이 되어가는 80D..(...) 원래 DSLR 을 살 계획이 당분간 없었고.. 산다면 풀프레임을 사리라 굳게 마음먹었었지만,여러가지 저간의 사정으로 인해서 결국 이놈을 쓰게 되었습니다. 17-55 렌즈도 한번 써보고싶었던 것도 이유라면 이유겠네요. 앞으로 또 이것저것 찍어 봐야겠군요.
캐논과 니콘의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기대하며
By eggry.lab | 2018년 6월 25일 |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는 니치적인 상품에서 이제는 하나의 거대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된 a9->a7R3->a7M3의 연속적인 임팩트는 이제 미러리스가 프로슈머와 프레스의 영역까지 도전할 수 있다는 신호탄이기도 했습니다. 일본 메이저 카메라 메이커의 두드러지는 마일스톤은 바로 2020 도쿄 올림픽이며, 이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적어도 캐논, 니콘, 소니 세 메이커에겐 지상과제입니다. a9의 등장은 캐논, 니콘이 도쿄 올림픽에 미러리스를 내놓아야 한다는 강력한 근거이며, a7M3는 프로슈머 카메라도 이제 미러리스에게 무게중심이 넘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캐논, 니콘은 올해와 내년 안에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내놓을 것입니다. 이하 내용은
캐논, EOS R3 발표
By eggry.lab | 2021년 9월 15일 |
캐논의 떡밥 무성하던 R3가 드디어 발표됐습니다. 현시점에서 최종 발표된 모델로는 유일하게 세로그립 일체형이며, 곧이어 니콘 Z9이 뒤따를 예정입니다. 캐논과 니콘이 동시에 최상위 모델을 내놓지만, 둘의 포지션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너무나 알기 쉽게도 캐논은 R1으로 이름짓지 않음으로써, 이 위가 있다는 걸 이미 시사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니콘은 최상위 넘버인 Z9을 부여함으로써, 소니 a1과 완전히 동등 레벨에서 대결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캐논의 역사를 보면 3 넘버가 쓰인 적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소니에서 9 넘버가 쓰인 적이 거의 없는 것처럼 말이죠. 캐논은 거의 늘 1과 5의 진골 성골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예 없었던 건 아닙니다. 필름 시절 EOS-3가 처음이자 마지막 3라고
라이카에 사용할 캐논 50mm 1.2 LTM 렌즈
By 올드타이머의 즐거운 라이프 | 2024년 4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