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관계도 원작 웹툰 ott 넷플릭스 X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4월 5일 | 해외여행
F1 2020 토스카나 GP 결승
By eggry.lab | 2020년 9월 14일 |
빡빡한 캘린더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동원된 또다른 이탈리아 개최 그랑프리. 실버스톤과 달리 한군데서 두번 하진 않고, 트랙을 무젤로로 바꿨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그랑프리 하면 몬자 다음으로 이몰라가 유명한데, 무젤로가 된데는 페라리의 영향이 있지 싶군요. 무젤로는 페라리의 테스트트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카레이스를 하기에는 좁다는 평이 많아 바이크 트랙으로는 명성이 높지만 F1은 개최된 적이 없습니다. 페라리의 영향이라 생각되는 또다른 이유는 이번이 페라리의 1000번째 그랑프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별로 축하할 만한 주변 상황은 아니지만요. 해밀턴 우승에 보타스 2위라는 결과는 사실 경기를 안 봐도 너무 뻔해 보이는 거긴 합니다만, 사건이 많은 경기긴 했습니다. 레드플래그가 두번이
데이트 앱 사기 - 당신을 노린다
By DID U MISS ME ? | 2022년 2월 16일 |
근 10년 동안 다큐멘터리라는 매체는 일종의 급격한 장르로 변주되었다. 더 이상 현실의 묘사로써 정적인 태도로만 일관 하지는 않게 되었단 소리다. 야생동물들의 생태를 다루는 자연 다큐멘터리든, 실제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속에서 벌어지는 부조리를 드러내는데에 치중한 사회 고발 다큐멘터리이든 간에 최근의 다큐멘터리들은 마치 장르 영화같은 내용을 장르 영화같은 전개로 재조립 해내게 되었다. 다큐멘터리 문외한인 내게 있어 그 시발점으로 느껴졌던 작품은 <더 코브 - 슬픈 돌고래의 진실>이었다. 일본 어부들의 돌고래 학살이란 팩트를 다루면서도 마치 <오션스 일레븐>을 보고 있는 듯한 장르적 전개로 관객들을 집중케했던 작품. 그리고 이러한 다큐멘터리들의 장르화는 넷플릭스라는 장르 만신전을 만
[다큐 / 넷플릭스] 소셜딜레마 _ 2020.9.29
By 23camby's share | 2020년 10월 2일 |
가볍게 봤지만 생각보다 심오해서 좀 놀람.페북이나 인스타를 하면서 어렴풋하게 느꼈던 문제들을좀더 파해치고 분석해서 왜 이렇게 되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해말해주는데 좀 무섭다.나도 모르게 조금씩... 이라는 포인트가 좀 무서운 듯 나이를 처먹을만큼 먹은, 나같은 놈들도 소셜미디어를 쓰면서 여러가지 부정적 감정들을 느끼는데어린아이들이 이런 제품에 노출된다면 감정적 데미지는 훨씬 클꺼 같긴하다. 근데 경험상 이런 나락으로 달려가는 기술발전은 한번 속도가 붙으면어지간하면 멈출수 없는 법이여서사용자가 알아서 조심할 수 밖에 없을 듯. +제일 인상깊었던 구절.제품에 돈을 내지 않는다면, 우리가 제품임.공짜를 많이 찾았는데... 약간 뜨끔함. 내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게 아니라서비스가 나를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