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생태숲』 숲 비탈이 하얗게 눈이 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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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 숲 비탈이 하얗게 눈이 부시네 숲 비탈에 작고 하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눈이 부십니다. 새끼노루귀 꽃이 한꺼번에 피어나니 그렇게 밝을 수가 없더군요.꽃은 잎이 나오기 전에 하얗게 피어납니다.그렇다고 잎이 돋아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낙엽을 걷어보면 안쪽으로 말려있다가 살며시 펼쳐지는 잎들이 보이지요.꽃줄기와 잎에는 하얀 털이 돋아나 있는데 말려있는 잎이 펼쳐지는 모습이 마치 노루귀와 같다고 하여 이름에 ‘노루귀’라는 단어가 붙은 것입니다. 세복수초 꽃들도 샛노랗게 피어 낙엽 쌓인 숲 바닥을 눈부시게 밝히고 있더군요. 그 사이에서 이제 막 고개를 들어 올리는 꽃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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