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예익의 유스티아(穢翼のユスティア) 관련 잡담
By 지독한 자기애 | 2012년 5월 11일 |
![[August] 예익의 유스티아(穢翼のユスティア) 관련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2/05/11/e0031883_4fa90efa01b38.png)
3월경 예익의 유스티아를 플레이 하고 뭔가 써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제야 가물거리는 기억을 붙잡아보았다. 막 플레이를 마치고 써야 생생한 글감과 잡담거리도 많은데 그간 스트레스가 덜 쌓였었는지, 아니면 쓰는 것만으로 해소되지 않는 스트레스를 안고 있었던 것인지는 모를 일이다. 예익의 유스티아를 왜 시작했던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이제와 생각하는 것도 무의미한 일이다. 따라서 게임을 시작할 때의 설레임이나 플레이를 마치고 나서의 감동을 본 포스트에 넣는 것은 어렵지만, 예익의 유스티아(이하 예익)에 대한 잔상은 남겨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아마 19금 노말 에로게인데 주인공(남)의 보이스가 있다고 해서 시작한 것 같기도 하다... 게임 시작화면 지금은 올클 후의 화면으로, 각 히로인 루트를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AUGUST, 2016) 리뷰 2부 - AUGUST식 스토리게의 정수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6년 10월 4일 |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AUGUST, 2016) 리뷰 2부 - AUGUST식 스토리게의 정수](https://img.zoomtrend.com/2016/10/04/f0156967_57f2835b5e0ed.jpg)
(이 포스팅에 사용된 CG 및 그림들의 저작권은 모두 ⓒAUGUST에 있습니다.) [AUGUST의 3년 만의 완전 신작!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 * 게임명: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千の刃濤、桃花染の皇姫)* 장르: 충의와 사랑의 ADV* 규격: 풀 프라이스 (9,800엔) * 제작사 및 발매일: AUGUST (2016. 09. 23) * 원화: べっかんこう、夏野イオ* 시나리오: 榊原拓、内田ヒロユキ、安西秀明 ● 총평: AUGUST 3년 만의 완전 신작,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이하 센모모)>는 AUGUST의 색을 살리면서도, 그들이 하고 싶었던 여러 요소들이 들어간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게임이다. ‘황국’을 둘러싼, 제각각의 서로 다른 ‘충의’
가름 에리스 추가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18년 4월 23일 |
![가름 에리스 추가](https://img.zoomtrend.com/2018/04/23/e0060200_5add8760dbd0c.jpg)
이단자의 연회 후편. 3번째 독. 누군가 싶었는데 가름 에리스였다. (VP죄를 짊어진자 보스) 토가(咎)에서 나왔던것과 같은 조형인데... 사이즈 다운됐고, 일러ㅠㅠㅠㅠ 구림. 에리스는 이때 첫등장. 가놋사, 파괴신 로키 일러가 너무 씹간지였다. 그냥 카자마 라이타한테 맡기지. 최소 나가이 유야(永井悠也). 명랑 가름 에리스(冥狼ガルムエーリス) CV. 나바타메 히토미(生天目 仁美) 나나야七也 일러. 무속성? 궁투사 1. 암속성, 빙속성 강화스킬. 2. 공격회수3회 소비해서 아군전체 모든 상태이상 회복. hp소회복 3. 방어력 상승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 티저 무비 공개!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5년 9월 7일 |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 티저 무비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5/09/07/f0156967_55ed88ac689e3.jpg)
<천황희>의 프로젝트가 공개된 지가 1년이 넘은 가운데, 지난 5월 말에 티저 사이트 공개 이후로 또 다시 길고 긴 공백기를 거쳐, 지난 C88에서 공개되었던 티저 무비가 홈페이지에 정식 공개되었습니다. [갱신 이력을 보면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침묵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본격적인 공개 이전에 살짝 '예고편'의 성격을 띤 티저 영상이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과거 <예익의 유스티아>의 티저 영상과 비교해서 장족의 발전을 이뤘습니다. 두말 할 것 없이 일단 보시면 되겠습니다. ^_^ 작품의 전개가 주인공의 황국 입장에선 처음부터 절망적인 상황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그것을 티저 영상에서도 나타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