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메아 - 막간(Interlude) #1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10월 17일 |
★ 막간(Interlude) #1 리뷰 및 감상 ※ 절대 봐서는 안될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お兄ちゃんがそう言ってわたしを諦めようとするのは初めてじゃないのよ」 "오빠가 그렇게 말하며 나를 단념하려고 하는 건 처음은 아닌거에요" - 나이토 마이아 --------------------------------------------------------------------------------------------------------------------- ☆ 간단한 줄거리 <막간(Interlude) #1> (꿈) 마이아는 사키와 주인공의 그 말에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주인공은 마이아가 혼자서 생각하던 그 꿈으로 들어와 마이아와
[스포O] 에바Q를 한번 더 보니 멘붕도 없고 재밌어요!
By 아스카가 말하는 바보가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 2013년 4월 27일 |
● 일어도 못하면서 일본에서 보고 왔지만, 한국에서 두번째 볼때도 화면보랴 자막보랴 정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이번이 2회차... 근데 2번째 관람은 뭔가 편한 느낌으로 볼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극장에서 2번 보는김에 한번 더 봐서 3번보면 응모되는 이벤트에 응모나 하시는게(... ● 두번째까지는 아스카의 작화가 중간중간 바뀐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세번째부턴 작화가 바뀌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익숙해진건지, 아니면 멘붕상태에 봐서 캐릭터가 달리 보였던건지... 저로서는 설명할 도리가 없네요. 다들 3번보고 어떤지 알려주세요. ● 3번째로 보다보니 별로 안설레일 줄 알았는데, 막상 극장가니 설레더군요. 역시 전 어쩔수 없는 에바 팬인가봅니다. 나란 사람 이런 사람...
미드나잇 인 파리 - 드디어 편해진 우디 앨런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8일 |
생각해 보니, 이 영화를 빼먹고 그냥 지나갔다는 사실이 순간적으로 생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이유가 뭔고 하니, 그 다음주 개봉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결국에는 보고 말았고, 적당한 시기에 리뷰를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번주에는 한주에 한계라고 생각을 했던 세 편을 가볍게 넘는 쾌거를 이루고 말았죠. 물론 약간의 출혈과 문제가 있었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전 우디 앨런 영화가 그동안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가 싫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하는 영화 이야기가 이해가 안되고, 그리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그의 이야기가 영 불편하게 다가왔었던 것이죠. 제 입장에서는 그래헛 분명히 그의 영
17.01.12 엉덩이크리드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7년 1월 13일 |
Ass 크리드 a.k.a 엉덩이크리드; 똥망영화라는 걸 알고도 자꾸 보자는 친구를 따라서 보러 갔다. 주인공이 누군지 몰랏는데 마이클 패스벤더였다. 안타까웠다. 꽤나 분위기 있다고 생각했던 배우였는데 돈을 많이줬나? 아니면 어쌔신 크리드 게임 팬인가? 너무 좋지 않은 평만 들어서 그런지 막상 가서 영화를 봤을때는 나쁘지 않았다. 게임이 원작이라는 건 알았지만 게임은 해본적이 없어서 게임과 영화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암살하는 게임이라는 건 알았는데, 현실에서 과거로 동기화 되는 특이한점을 가진 게임이라는 건 몰랐고조금 신선했다. DNA로 선조의 기억을 경험할 수 있다는 괴상망측한 테크놀로지를 개발한 여주인공도 웃기고신기하게 높은 곳에서 떨어질 걸 대비해서 허리를 잡아서 움직여주는 기계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