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선수층이 병신같긴 하지만
By 우유보다 커피 | 2012년 8월 28일 |
한대화도 잘한건 없지.. 병신같은 선수들 데리고 있다고 3년동안 변한거 없이 병신이면 감독과 코치는 당연히 까여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특히 수비측면에서는 진짜 답이 없다. 다만 임기는 좀 채워주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아무튼 한대화 감독 고생하셨음. 좀 더 좋은팀 가게 되면 작전 많이 성공해보시길. 한대화 감독의 평가는 한화가 아닌 다른 팀 감독을 맡았을때 이뤄져야 할거라 생각함. 그나저나 한화의 진짜 문제점은 병신같은 선수들은 어쩔 수 없다쳐도 좀 안병신같게 만들어줄 코치도 병신에 그나마 병신같은 선수들을 채워넣을 수 있는 용병도 병신만 뽑는 스카우터. 이런 병신 코치진에 병신 스카우터들을 쓰는 이유는 단지 한화 레전드였기 때문. ㅋ 이런 레전드를 대우해주는 모습이 나쁜건 아니
[관전평] 7월 12일 LG:삼성 - ‘정주현 치명적 실책’ LG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7월 12일 |
LG가 3경기 연속 역전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12일 잠실 삼성전에서 3-6으로 패했습니다. 패인은 정주현의 치명적 실책입니다. 차우찬 5이닝 2피홈런 3실점 선발 차우찬은 ‘홈런 공장장’의 면모를 되풀이했습니다. LG가 1회말 3개의 2루타를 묶어 2점을 선취했지만 차우찬이 2회초 피홈런으로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2사 후 김동엽에 좌월 솔로 홈런을 통타당해 2-1로 좁혀졌습니다. 몸쪽 낮은 패스트볼이었습니다. 3회초에는 2-2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2사 1, 2루에서 러프를 상대로 초구 포크볼이 복판에 높아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차우찬은 피홈런으로 스스로의 승리 투수 요건을 날렸습니다. LG가 3-2로 앞서던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러프에 좌월
120906_두산 VS 넥센_노경은, 생애 첫 완봉승!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9월 7일 |
![120906_두산 VS 넥센_노경은, 생애 첫 완봉승!](https://img.zoomtrend.com/2012/09/07/a0058274_504976494e723.jpg)
그동안, 우리 두산야구가 참 보기 힘들어서, 지치기도 하고 뭐 그래서 경기보기보다는 간혹 결과나오면 확인하고 중간엔 잠깐보고 뭐 그런 날들이 지속 되었었는데...우천취소 등등 또 쉬다가 보니까 아 이제 이런 야구를 볼 날도 얼마 안남았구나 하는 생각에 한화전부터 좀 보기 시작했는데요. 결국 겨우겨우 타자가 이겨 논 것을 프록터가 하필 그 순간에 블론을 해버리는 바람에 또 멘붕이 왔더랬죠. 뭐,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안의 분위기도 더 침체되는거 아닌가 그 경기 이겼더라면 참 상승세 다시 탔을텐데 걱정을 좀 했었습니다. 뭐, 어제 경기는 솔직히 기대 안하고 갔었어요.(물론 타자들에 한함 ㅎㅎ) 분위기 심하게 타는 두산이라서 그냥 오랜만에 야구장 간걸로 되었다 그럼서 간건데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