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대죄] 드디어 슬레이더 격파!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6월 9일 |
며칠전에 슬레이더에서 막히고 그동안 마을 돌면서 서브퀘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4개 마을 전부 호감도4렙까지 만들고나서 다시 슬레이더에게 재도전. 전투력이 1만이상 높아져서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졌더라구요?! 그래서 슬레이더 대장전까지 필살기 3개 모아서 왔습니다. 필살기 3명을 왼쪽의 궁수에게 퍼부었더니 원킬 나더군요. 슬레이더 혼자 남은! 하지만 여전히 대미지가 무식한 슬레이더; 저 스킬 맞으면 피 30~50%가 한방에 훅 갑니다. 그래도 요정왕 킹의 회복과 석화를 컨트롤하니 쉽게 전투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는 멜리다오스의
타이탄폴 정발 플레이 후기
By EGLOOS HEIST : POSTS | 2014년 3월 12일 |
타이탄폴 나온지가 꽤 됐는데도 밸리에 관련글이 아무것도 안 올라왔더라구요. 그래서 써봅니다 에헴. 1. GOTY냐 아니냐? 예약구매도 하고 디지털 디럭스 업그레이드도 생각중인 본인이지만, 타이탄폴은 확실히 GOTY급 초명작은 아닙니다. 컨텐츠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게임 본질도 검증된 모던 밀리터리 슈터의 변형에 불과하거든요. 차별요소인 파쿠르나 타이탄같은 요소도 호불호가 명백히 갈립니다. 좋긴 한데 못 쓰면 말짱 꽝이거든요. (...) 그렇다고 해서 시프처럼 현금도둑이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괜찮은 게임이에요. 기대를 너무 받아서 그렇지... 2. 그래서 뭐가 좋다는 건데? 모던 밀리터리 슈터가 아니라 클래식 FPS의 런 앤 건 스타일이라 굉장히 신선해요. 취향을 타는 스
안드로이드 액션 게임 Tap the Frog 비추천 이유
By Ice Cream 시즌 2 | 2016년 8월 9일 |
이 게임은 비추천 게임으로 바로가기가 없습니다. 이 게임은 미니 게임 모음에 해당하는 게임으로써 간단한 미니게임 여러개를 모은 게임입니다. 이런 게임들은 게임을 많이 한 유저들에게는 그다지 흥미가 없는 부분으로써 많은 대작 게임들 사이에 있는 보너스 스테이지 정도에서 나오는 간단한 룰의 게임들 여러개를 모아서 즐겨보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게임들은 오히려 게임을 잘하지 않는 친구등과 접대용으로 하는 게임일 가능성이 높지요. 이 게임은 접대용으로 만들어진 게임은 아니고, 게임내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얻으면 다른 스테이지를 열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미니게임을 선택해서 플레이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물런 일부 스테이지의 경우에는 점수와 다른 아이콘이 달려 있기 때문에 점수가 아닌 뭔
고흐, 영원의 문에서 - 그 삶을 시각과 청각으로 전달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5일 |
이 영화는 도저히 뺄 수가 없었습니다. 어디에 들어가건 이 영화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영화에 등극해버린 상황이죠.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가치는 정말 대단하기는 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이 영화 이전에 이미 러빙 빈센트라는 매우 걸출한 작품이 있다 보니 상황이 좀 미묘한 것은 어쩔 수 없긴 합니다. 그만큼 러빙 빈센트는 대단한 영화이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줄리안 슈나벨 이라는 인물인데, 과거 작품을 거의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큐멘터리 영화인 루 리드의 베를린 이라는 작품도 만들고, 프랭크 게리의 스케치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