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밤] 엔딩
By 잡탕전골 | 2012년 4월 15일 |
※ 내용 누설이 있으므로 그게 싫으면 돌아가 끝냈음. 다 하고보니 깨달은 것 : 분기가 없다. 따라서 멀티 엔딩이 없음. 그냥 일직선으로 텍스트만 읽으면 끄읏 스토리를 간략하게 정리하겠음. 남주가 도시로 왔음->아옹기 녹조가 언니랑 마술 배틀 벌이는 걸 들킴->죽여버려야지 ->그러나 일이 꼬여 동거하게 됨->친해짐->남주가 격투술 갈켜줌->토우코 발라버림ㅋ ->우왕ㅋ 해피엔딩ㅋ 불필요한 묘사 같은 걸 넘겨버리고 필요한 것들만 챙겨 읽으니 6시간 정도 걸렸음. 말 그대로 소설 한 권 분량임. 그러면서 가격은 한화 약 95,000원ㅋ 열도 오덕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함. 5장에서 요롷게 생긴 인형에게 공격을 당함 전신샷은
[W.o.WS] 오늘은 어뢰가 좀 맞는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3월 20일 |
일본어뢰 미국어뢰 할 거 없이 오늘따라 참 잘 맞는군요- 흐흐흐 이 맛에 뇌격질합니다 =ㅂ=
[페그오] 두번째 5성 보구 5렙은...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20년 12월 2일 |
청밥이가 달성했습니다. 제일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언젠가 될거라 생각했지만 갑툭튀해서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이런 애덜이 같이 왔지만... (실제론 아마 더 많을 거... 기억 안 난단 것이 문제...) 여튼 엘멜로이 2세 이후 5성 보구 5렙입니다. 각 클래스별로 5성 보구 5렙 하나씩만 만들어주면 안될까...?
페이트/제로 (Fate/Zero) - Falling Down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2년 6월 12일 |
본편의 특징이라 하면 조명을 은은하면서도 능수능란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천기누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번 편에 이어 마이야의 얼굴에 달빛이 비추고, 키리츠구가 그녀의 시신 앞에서 천천히 일어나면서 달빛이 화면 한복판을 가르듯 비추는 영역으로 들어섭니다. 오랫동안 함께 싸운 파트너를 떠나보낸 킬러가 조용히, 하지만 확실하게 제 마음을 벼렸기 때문이죠. 그리고 은근히 사실적인 잔동작이 많더군요. 총 맞은 뱌쿠야의 발버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