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준 어벤져스!!
By 여기는 호밀밭 | 2012년 4월 26일 |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벤져스는 재미있다. 그것도 엄청! 사실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 최근 돈지랄했던 블록버스터들은 팝콘값도 못한 작품들이 많았는데 어벤져스는 확실히 달랐다. 스토리도 탄탄했고 각각의 캐릭터도 모두 잘살렸으며 무엇보다 화려한 볼거리가 더해지니 금상첨화! 1. 오랫동안 정성들여 준비하더니 결국 엄청난 놈이 만들어졌다. 어벤져스가 영화화 된다는 걸 2008년에 알았다. 사실 마블코믹스를 좋아하는 이라면 이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젠틀멘리그의 악몽에서 배웠듯이 단순히 등장캐릭터빨만으로는 멋진영화가 탄생할 수 없다. 관심은 받겠지, 하지만 매니아들만의 기념비적인 영화가 될 확률이 높았다. 다들 기대는 하면서도 화려한 영화는 스토리라인이 엉망이라는 편견을
마블 시네마틱 역대 영화들 한줄 평
By 멧가비 | 2016년 12월 7일 |
아이언맨 (2008) 로봇접기 아저씨와 뚝딱이 인크레더블 헐크 (2010) MCU에 리브 타일러가 있었다는 증거 아이언맨 2 (2010) 졸속 기획에도 수트빨은 빛난다 토르 천둥의 신 (2011) 외계에서 온 개그신 퍼스트 어벤저 (2011) 덕중의 덕은 양덕, 그 중에서도 밀덕이더라 어벤저스 (2012) 뉴욕전대 어벤쟈 아이언맨 3 (2013) 메카니컬 변검술 토르 다크 월드 (2013) 우주 레벨의 몸개그 배틀 윈터 솔저 (2014) 시리즈의 품격을 높인 작가주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레트로 음악은 마법의 스프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누가 더 울트론을 많이 찢었나
<어벤져스>3D 아이맥스-드디어 슈퍼히어로 무비의 종결자 등극 확인하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4월 30일 |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벤져스>3D를 IMAX로 보고 왔다. 일단 입체감에 있어 지금껏 봐왔던 3D와 비교했을 때 돌출감에서 깊이감까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서두에서 번쩍이는 큐브의 빛덩어리가 거의 보는 이의 눈동자를 뚫고 들어오는 느낌까지 주었고, 초고속으로 하강하는 엘리베이터를 보다 스크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아찔함까지 가히 대단했다. 어쨌든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헐크,인크레더블 헐크>(2003, 2008), <아이언맨> http://songrea88.egloos.com/4325978 , <아이언맨2> http://songrea88.egloos.com/5309304 , <토르: 천둥의 신>(2011) http://songrea88.eg
KBO 어벤저스 어록
By 동사서독 | 2012년 5월 5일 |
배너 박사는 정신병자다. 토르 형은 단순해서 조금만 생각하면 공략할수 있다. 손가락 벌렸죠 갤러그에요 떨어지는 헐크는 어벤져스를 원망하지 않는다. 헐크야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난 코스믹 큐브를 이용해 포탈을 만들 수 있다.그리고 빠른 템포의 전투운영과 헐크와의 승부를 즐기는 편이다 형, 저 신(神)이에요. 그런 미미한 신(神)까지 알 수는 없다. 병신족밥 로키새끼야 아, 헐크 몰라요. 나는 믿을거야 캡틴 믿을거야 (나믿캡믿) 그런 적 저희는 없습니다.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돈이 없잖아요. by 페퍼 포츠 나.는. 절.대. 호.크.아.이.와. 연.애.하.지. 않.겠.다. by 블랙 위도우 1200만원짜리 콜슨 요원이든 5억짜리 토니 스타크든 어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