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확실히 쎄다는 느낌은 있었다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11월 15일 |
감독;민규동출연;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맡고 주지훈 김강우가주연을 맡은 사극 영화<간신>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겠습니다<간신;확실히 쌔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이주연을 맡은 영화<간신>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맡은 사극 영화라는 점에서 어떤 영화로 나왔을까라는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엇갈려서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그리고 영화를 보니 확실히 쎄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영화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연산군 시대를 배
킹덤_SE01
By DID U MISS ME ? | 2020년 3월 25일 |
사실 1년 전 신작으로 공개 되었을 때 이미 한 번 시도했던 드라마다. 두번째 에피소드인가, 거기까지 보고 접었던 드라마. 물론 작품성이 꽝이라거나 내 취향과 안 맞아 그랬던 것은 아니고, 그냥 그 당시엔 '드라마'라는 포맷 자체를 별로 안 보던 시절이었거든. 매번 영화만 봤고, 드라마라고 해봐야 <기묘한 이야기>가 특이 케이스였으니. 근데 하여튼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서만 시간 보내며 여러 드라마들 섭렵 중이고, 또 이번에 시즌 2 평가가 워낙 좋길래 그걸 보기 위해 시즌 1부터 정주행. 결과는...... 이제봐서 다행이다! 아닌 게 아니라, 작년에 봤으면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의 절단 신공에 무참히 빡칠 뻔 했던 것이다. 다음 시즌을 위한 떡밥을 조금 뿌리면서 이번 시즌을 닫는 <
[가면] 조금 늦은 감상평 [5~8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6월 20일 |
극본;최호철연출;부성철출연;수애 (변지숙/서은하 역) 주지훈 (최민우 역) 연정훈 (민석훈 역) 유인영 (최민 역) -5회 감상평-수애가 1인 2역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가면> 5회를 보게 되었다. 서은하로 살고있는 변지숙이 자신의 동생과 마주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그 모습을 보고 놀라는 변지숙 아니 서은하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한다 또한 민석훈과 최민우가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변지숙의 동생이 무언가를 열심히 찾는 모습은 심상치 않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민석훈과 최민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고 최민우와 변지숙 아니 서은하가 같이 춤을 추는 모습을
공작 - 의외의 버디 무비, 김정일 등장 압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8월 14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북한 핵 개발이 가속화되자 안기부 공작원 ‘흑금성’ 박석영(황정민 분)은 사업가를 자처해 베이징에서 인맥을 넓힙니다. 북한 외화벌이 총책임자 리명운(이성민 분)의 신임을 얻은 박석영은 광고 촬영을 핑계로 방북합니다. 박석영은 리명운과 함께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기주봉 분)을 만나는 데 성공합니다. 김정일 만난 북파공작원 윤종빈 감독의 ‘공작’은 1997년 북한의 영변 핵 개발로 인해 남북한 간의 긴장이 극에 달한 가운데 핵 시설 확인을 목적으로 북한에 잠입한 공작원 ‘흑금성’ 박채서의 실화를 영화화했습니다. 박채서는 외화벌이 총책임자 리철과 접촉해 김정일을 만난 바 있습니다. 극중에서 박채서는 박석영으로, 리철운, 리호남 등의 이름도 사용한 리철은 리명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