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연화산] 익어가는 다랑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월 13일 |
가을즈음 연화산에 올라 내려다 본 다랑논 사람이 없나~ 싶었는데 역시나~ 부부로 보이시던데 부럽더군요. 내려갈 때 즈음엔 또 사람들이 오던데 역시 알려진 곳 답다 싶습니다. 맑은 것도 좋았지만 구름이 흘러가는 것도 타임랩스로 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던 곳 물이 차있을 때도 좋을 것 같네요. 남해만 알았었는데 여기도 좋은 곳 같습니다. 당겨서도 한두컷~ 산에 넓은 임도가 나있어 중턱까지는 다닐 수 있고 지도 좌측의 갈고리같은 삼거리에서 차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걸어가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막아 놓는 경우도 있고 열려있길레 한번 올라가 봤더니 차가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그런지 수풀이 우거져 차가 긁히더군요. ㅠ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융릉. 건릉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3년 8월 16일 |
어제 세워둔 휴가 계획을 지키고자 아침에 일찍 출발. 남들 출근할 때 떠나는 이 기분~ 지난 한 주 동안 벼르고 있었던 사도장헌세자와 정조의 융릉, 건릉(융ㄱㄴ릉)에 다녀 왔다. 만 24세 미만은 입장료 무료입장. 주차비는 2,000원. 그늘진 곳에 차를 세우고 주차 관리소 쪽으로 갔는데 오잉 '주차 관리 업체 선정 중이므로 당분간 무료로 운영합니다.' +ㅅ + 오예오예 완전 신나서 바로 입장권 1,000원 끊고 사진 찰칵찰칵 하고 입장! 매표소에서 쭉 들어가는 길. 서걱서걱 밟히는 모래 소리. 작년 수학 여행 한옥마을 갔을 때 권 선생님께서 우리 전통은 마당이지. 잔디며 풀이며 하는 것은 다 서양것이야.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난다. 그래 맞아. 이런 땅이 좋다. 우리 마루, 처마
[울산여행] 간절곶 공원
By 듀듀 | 2016년 1월 23일 |
울산여행 두번째날 들른 간절곶^^ 바다가 정말 맑고 아름답네요 카페베네도 자리좋은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다가 만난 풍차 안에도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는데 별건 없어 보였어요 ㅋ 등대쪽으로 가까이 다가가보기 ㅎㅎ요트선착장도 있네요 ~ 바다물 속안이 훤히 들여다보여요 작은 등대:-) 등대프로포즈 방법안내 ㅋㅋ남자가 등대 아래의 하트에 발맞추어 서고여자가 위에 하트에 올라가면불이들어오고 어쩌구~~ 남자가 서있는 곳 ㅋ 요기가 여자가 서있는곳잘 서있어봤으나 ㅋㅋㅈ고장난 듯 ㅋ전기가 안들어오는 듯 ㅠㅠ 허무허무 ;ㅁ;;ㅋㅋ 드라마세트장(파스쿠찌) 에서 커피먹으러 가기전에 바다보면서 바다바람 맞으면서 아침산책 했어요 드라마세트장 가는길 ~ 드라마세트장 (파스쿠
[18년 11월 오사카-교토 여행]나의 인생 타코야키집, 우메다 하나다코(はなだこ)[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2월 17일 |
관련글 : [17년 2월 오사카]이 타코야키는 맛있다! 우메다 하나다코(はなだこ)[1](내블로그) 1일차 : 김포공항-간사이공항-오사카-제국호텔 오사카 2일차 : 오사카-교토이동-히이라기야 3일차 : 히이라기야-교토관광-이비스 교토 4일차 : 이비스교토-교토관광-간사이공항-인천공항 지난번 오사카갔을떄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또 가본 우메다의 하나타코입니다. 위치는 JR오사카역과 한큐우메다역 사이의 상점가에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간판을 눈여겨 보시면 됩니다 06-6361-7518/大阪府大阪市北区角田町9-26 大阪新梅田食道街 1F 메뉴판, 이곳의 시그니처(?)는 타코야키에 파와 마요네즈를 얹어주는 네기타코입니다. '네키타코 스몰사이즈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