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찐따를 뱃신으로 복권시켜보자
By DID U MISS ME ? | 2017년 11월 19일 |
![뱃찐따를 뱃신으로 복권시켜보자](https://img.zoomtrend.com/2017/11/19/c0225259_5a11760bc3d5e.jpeg)
0.뱃찐따는 파라데몬과의 첫 조우에서 천신만고 끝에 상대를 제압한다. 그리고 자폭한 파라데몬의 흔적에서 네모난 모양을 발견하고 루터를 떠올린다.->뱃신은 파라데몬과의 첫 조우에서 철저하게 계획된 함정으로 간단히 상대를 제압한다. 그리고 마더박스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음. 루터의 개인 노트와 렉스코프 컴퓨터와 메인 서버 해킹도 미리 했고, 무엇보다 한 번쯤 브루스 상태로든 뱃신 상태로든 제네시스 채임버 갔다 왔을 거다. 1.뱃찐따는 물맨을 만나기 위해 두꺼운 패딩 차림으로 말을 탄채 항구에 도착한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물맨 어딨냐고 간절하게 묻는다. 그러다 벽화 보고 물맨 알아봄.->뱃신은 물맨을 만나기 위해 정장 차림으로 경비행기를 탄채 항구에 도착한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물맨 어딨
"Onward"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9일 |
솔직히 이 영화 역시 기대가 되면서도 묘하게 좀 걱정되는 구석이 있습니다. 픽사가 그동안 작업 하지 않던 쪽의 작품이어서 말이죠. 아무래도 영화 방향이 있기는 한 거 같기는 한데, 너무 최근에 뻔히 보이는 지점을 거의 그대로 보여주는 상황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솔직히 그렇기 때문에 픽사가 새로운 것을 해보려고 한다는 생각이 드는 면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솔직히 영ㅇ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그렇게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안 들긴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한 번 보고 싶기는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스파이더맨 : 홈커밍
By live, forever | 2017년 7월 19일 |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20:00, 천호 CGV에서 수다쟁이 어린애라는 설정으로 시빌 워에서 매력발산을 했던 스파이더맨의 솔로 영화였기에, 아직 서두르고 서투른 모습을 보여줄 것은 예상했던 바였다. 영화 시작부터, 뭔가를 남기고 싶어하고 유명해지고 싶고 특별하고 싶은 어린애, 청소년의 모습을 잘 보여주기 위한 연출이라고 생각한다. 헌데 생각했던 것 보다, 그 예상되는 '뻔한 과정의 묘사'가 꽤나 답답했다. 친구 배역의 행동이 짜증나서 였을까? 그것만은 아닌 것 같다. 철남이형 말 안 듣고 지 멋대로 굴다가 친구들 위험해지는것도 맘에 안들고, 애꿎은 사람들 뒷마당을 죄 박살내는 꼴도 보기 싫고. 다만 마블 히어로무비 중 두 번째로 맘에 드는 악역이었다 (첫번째는 역시 겨울군인님). 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