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16일 LG:KT - ‘김윤식-불펜 동반 붕괴’ LG, 7-12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5월 16일 |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6일 잠실 KT전에서 마운드의 붕괴로 인해 4-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7-12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김윤식 3회초 5실점 역전 허용 LG는 1회말 2사 후 오지환의 1타점 우전 적시타와 김민성의 좌월 3점 홈런으로 4점을 선취해 기세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3회초 선발 김윤식이 곧바로 5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해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전반적인 제구가 높고 상대 타자들의 벨트 라인에 몰린 탓에 대량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김윤식은 3회초 선두 타자인 9번 타자 장준원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뒤 1사 후 김상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화를 자초했습니다. 1사 1, 2루에서 조용호를 상대로 초구 패스트볼이 몸쪽 벨트 라인에 몰려 우전 적시타를 맞아 4-1
Baseball is my life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4월 20일 |
밀레니엄 이후에 야구팬이 되신분들이 주변에 꽤 많은고로, 작금의 야구에 대한 열기를 보면 어느덧 제가 나이를 먹어 버렸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87년에 그 무더운 여름날 이후 이팀의 팬으로 살아온지도 어언 햇수로 24년여가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요. 아이스크림에 혹하던 꼬꼬마는 어느덧 30대의 아저씨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기억마저 희미해져버린 그 시절의 시합들과 영광과 좌절, 재도약과 도전들도 이제는 좋은 추억일 뿐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글스는 남아있고 오늘도 저는 한경기 한경기를 즐기는 팬일 뿐입니다. 남들처럼 한국시리즈 우승하는 날에 경기장에 있고 싶다는 지금 생각해보면 결코 소박하지 못했던 소망은 제가 군대에서
KBO 어벤저스 어록
By 동사서독 | 2012년 5월 5일 |
![KBO 어벤저스 어록](https://img.zoomtrend.com/2012/05/05/d0062105_4fa3ab8fb1c4b.jpg)
배너 박사는 정신병자다. 토르 형은 단순해서 조금만 생각하면 공략할수 있다. 손가락 벌렸죠 갤러그에요 떨어지는 헐크는 어벤져스를 원망하지 않는다. 헐크야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난 코스믹 큐브를 이용해 포탈을 만들 수 있다.그리고 빠른 템포의 전투운영과 헐크와의 승부를 즐기는 편이다 형, 저 신(神)이에요. 그런 미미한 신(神)까지 알 수는 없다. 병신족밥 로키새끼야 아, 헐크 몰라요. 나는 믿을거야 캡틴 믿을거야 (나믿캡믿) 그런 적 저희는 없습니다.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돈이 없잖아요. by 페퍼 포츠 나.는. 절.대. 호.크.아.이.와. 연.애.하.지. 않.겠.다. by 블랙 위도우 1200만원짜리 콜슨 요원이든 5억짜리 토니 스타크든 어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