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으로 가는 길 / 리턴즈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3월 14일 |
차나 마시고 네소들이랑 노닥거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었습니다. 고흥은 워낙에 외벽진 곳이기도 하고 늦게 가다가 차끊기면 안되니까... 그러니 궁전제과에서 쉐이크 한 번 들이키고 바로 출발. 이게 없음 광주에 온것같지 않다니까요. 석양이...지는군요... 총싸움 좀 할 것 같은 응미챠 해서...여기서 버스를 타면 2시간보다 좀 더 걸리더군요. 중간에 휴게소 따위 없습니다. 광주에서 출발하시는 분은 반드시 쌀 거 싸고 가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화장실 달린 버스는 언제 보급되는건데 (투덜투덜) 사평으로 틀어 벌교를 지나 과역에 도착! 이곳은 엄~~~~청 시골입니다. 거의 우치우라 수준의 시골인데요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기엔 바다가 없고 온천도 없고 귤도
배틀트립 군산 여행 지도 “성소 & 은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16일 |
[구례] 노랑노랑 산수유 축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9월 18일 |
하동 벚꽃을 보고 이제 고속도로를 타보실까~하고 구례로 나가는데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그래서 뭘까...하다보니 산수유 축제가 떡~~하니~~ 오래 전에도 구례 산수유를 다녀왔었는데 이날은 벚꽃 보고 나오느라 오후다보니 안까지 들어가지는 않고 초입만 둘러보고 나왔네요. 해가 거듭되면서 점차 커지는게 느껴지는게 이런 조형물도 생기고 워~ 방호정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의 상황을 달래고 지역의 미풍양속을 가르치며 시풍을 진작시키기 위하여 1930년에 지방 유지들이 세운 정자로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정자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앞면 3칸, 옆면 3칸의 단층 구조로 중앙에는 1칸 규모의 온돌방이 있고 그 좌우칸은 목재마루를 깔아 주위를 개방시켰다. 방호정 건립과 함께 결성된 방호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