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 히데아키가 각본과 제작을 맡은 "울트라맨"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5일 |
이번 영화는 참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이 작품에 관해서 원래는 안노 히데아키가 원래 감독을 하려고 했으나 안노 특성상 다른 제작 크루가 일 하고 싶지 않다고 하여 결국에는 현장에 출몰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작품이 진행 되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덕분에 감독이 히구치 신지로 되어 있더군요. 솔직히 그래서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감독이 현장에서 뭔가를 해내기 때문에 그 색이 어느 정도는 반영 되거든요. 웬지 이번에도 관료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굉장히 불안하기도 합니다. 뭐, 잘 나온다면야 별 문제는 없긴 합니다.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 좋은 의미로 모든 것을 깨부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14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자면 이번주에 가장 궁금한 영화이면서도 한 편으로는 리뷰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가 잘 나올 것이라는 매우 굳은 믿음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사실 별 걱정도 안 하고, 이번 리뷰도 그다지 어렵게 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매우 강하게 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다만 이렇게 되면 분량 걱정을 좀 해야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은 매우 성공저인 작품이었습니다. 흥행에서즌 무시무시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평가로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스타워즈가 프리퀄로 그냥 그런 상황을 보여줬던 상황이다 보니 과연 제대로 된
리들리 스콧이 "블레이드 러너" 속편은 올해부터 촬영 할 거라고 했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3일 |
개인적으로 블레이드 러너는 정말 어렵게 구한 영화들중 거의 탑을 달리고 있습니다. 블루레이로 처음 나왔을 때 구하긴 했지만 당시에 이 타이틀에는 한글 자막이 전혀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고, 결국에는 한참 걸려서 DVD의 얼티밋 에디션 버젼을 다시 찾아 나서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죠. 참고로 결국 웃돈 주고 다시 구매하는 일이 벌어진 상황입니다. 정말 고생해서 구한 타이틀이기 때문에 애지중지하고 있는 상황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속편이 공언된 상황이고, 언제 나오나 했는데, 결국 내년 초 촬영이 확정된 듯 합니다. 각본가는 햄튼 팬셔가 하는 듯 합니다. 일단 세가지 스토리 라인은 준비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하며, 1편과의 연관성도 보장 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