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끼로가 둘러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5일 |
![[멕시코] 끼로가 둘러보기](https://img.zoomtrend.com/2017/09/15/d0143479_59bc25e2e6c9c.jpg)
2017. 07. 27(목) / Quiroga, Michoacan 빠츠꾸아로(Patzcuaro)에서 싸까뿌(Zacapu)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들려야만 했던 도시인 끼로가(Quiroga).이 곳도 빠츠꾸아로처럼 작은 도시이다.2,071m나 되는 역시 고산지대이다.기온은 16도니까 완전 한국의 가을이다.여기 시청(Palacio Municipal)이 보이네.근처 공원 주변에는 아침부터 시장이 서고워낙 작은 도시이다보니 공원 주변으로 대부분 뭔가가 형성되어 있다.잠시동안의 구경도 끝나고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출발.싸까뿌까지는 45페소(2,898원).이번에는 작은 봉고가 아닌 큰 버스다.
[쿠바] 산 라파엘(San Rafael) 거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9일 |
![[쿠바] 산 라파엘(San Rafael) 거리](https://img.zoomtrend.com/2017/09/29/d0143479_59ceca7daa03a.jpg)
2017. 08. 29(화) - 31(목) / Centro Habana, La Habana 그 유명한 오비스뽀(Obispo) 거리가 시작되는 곳에 중앙공원이 있는데바로 맞은편에 산 라파엘(San Rafael) 거리가 있다. 아바나 비에하(Habana Vieja)에서 오비스뽀가 유명하다면센뜨로 아바나(Centro Habana)에서는 이 산 라파엘이 유명하다.오비스뽀를 따라서 공원을 지나면 산 라파엘을 만난다.공사중인 곳이 있어서 도로가 좀 어수선 하지만바닥이 잘 깔려있는 아바나에서 몇 안 되는 거리이다.주변에는 호텔과 식당 등이 밀집되어 있다.
[멕시코] 싸까뿌 장이 서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2일 |
![[멕시코] 싸까뿌 장이 서다](https://img.zoomtrend.com/2017/09/22/d0143479_59c595d677d8a.jpg)
2017. 07. 28(금) / Zacapu, Michoacan 금요일 오전 싸까뿌(Zacapu) 시내에 장이 섰다.지금 살고 있는 산 빠블로 아우또빤(San Pablo Autopan)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화요일에 장이 서는데이곳은 금요일에 장이 서나 보다.오전 10시.아직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지만작은 도시답게 장도 아기자기하다.
[쿠바] 빠에야로 저녁 해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4월 15일 |
![[쿠바] 빠에야로 저녁 해결](https://img.zoomtrend.com/2018/04/15/d0143479_5ad386ccbea7f.jpg)
2017. 09. 02(토) / Habana Vieja, La Habana 현지 음식이 잘 맞지 않아서 매끼니마다 뭘 먹을지 고생이 많았다.주로 일식당이나 중식당을 갔었는데..이번에는 까삐똘리오(Capitolio) 근처에 있는 현지식당에 들어 갔다.메뉴를 보고 나름 익숙한 빠에야(Paella)를 시켰다.생각보다 맛이 좋았다.맥주도 한병 시켰다.이 식당은 특이하게도 땅콩을 안주로 주네.이렇게 안주를 주는 식당은 거의 못 봤는데.. 빠에야와 맥주 한병해서 총 10.45쿡(10.45달러)을 지불했다.쿠바 물가가 비싸다고해도 도미니카공화국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그런데 이 시기에는 멕시코에 살고 있어서멕시코 물가와 비교하면 비싼 편이다.레스따우란떼 까스띠요 데 파르네스(Restaurante Castillo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