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밭.By 『오늘의 사이』 | 2017년 11월 2일 | 오늘 밤엔 별이나 볼까 하고 베란다로 나갔더니 별 밭이 펼쳐지는 상황. 내가 한 일이라곤 커튼을 젖히고, 손잡이를 돌려 잠긴 문을 열고, 두 발짝 나온 것밖에 없는데. 스위스 멜히탈의 밤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