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Mother, 2009)
By 이글루 | 2019년 10월 5일 |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최고라는 말 밖에!" - 이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마더(Mother, 2009)"다. 아마존에서 구입했다.-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에 10점- "아주 평범한 사람으로서 단순무식 단편적인 영화를 좋아하하고 감상문 수준의 글이니 혹시라도 읽게 되면 가볍게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의! 스포포함 사실 너무도 익숙한 감독이라 생각했지만 그동안 봤던 영화는 두 편이 전부였다. 하지만 그 두 편이 누구라도 인정하겠지만 최고의 영화였기에 그냥 믿고 보는 감독 중에 하나인 감독이다. 현재 회자되고 있는 드디어 범인이 잡힌 바로 <살인의 추억(Memories Of Murder, 2003)>-거봐 범인은 박해일이었잖아!! 과 <괴물(The Host, 2006)>
코믹콘에서 공개된, 짧은 '그린 인페르노' 미리보기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7월 12일 |
오오오... 역시 분위기가 살아 있네, 살아 있어(?). 그렇지, 철이 지나도 30년은 지난(...) 카니발리즘 영화를 이런 시대에 팔아먹으려면 저 정도의 분위기는 나와 줘야지. 한 번 개봉이 취소되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은 영화였으니, 그만큼 액땜했다고 치고 성공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볼 사람들만 볼 물건이긴 하지만 그래야 로스가 이런 똘끼 있는 영화를 계속 만들테니. 물론 국내 개봉은 어려울테지만...ㄱ- 나중에 DVD를 구해보는 수 밖에.
영화 펭귄 위대한 모험 2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2월 28일 |
![영화 펭귄 위대한 모험 2](https://img.zoomtrend.com/2018/02/28/b0061465_5a96cf2c8abc8.jpg)
지난 월요일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1관에서 영화 펭귄 위대한 모험 2의 시사회가 열렸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18종의 펭귄 중 가장 몸집이 커다란 황제펭귄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영화 펭귄 위대한 모험 2(L'empereur / March of the Penguins 2: The Call)는 프랑스의 뤽 자케(Luc Jacquet) 감독의 2017년 작품이다. 그는 2005년에 이 영화의 전작인 펭귄 위대한 모험(La Marche de l'empereur / March of the Penguins)으로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다큐멘터리상(Best Documentary Feature)를 수상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서 6개국어가 가능하다는 타일러 라쉬(Tyler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7일 |
사실 그렇습니다. 곰곰히 생각 해보면 할 수록 사실상 별로 손이 안 가는 영화여서 말이죠. 이번에도 극장에서 보긴 할 것 같은데, 그게 끝일 거라는 생각도 같이 듭니다. 그나저나, 수현이 내기니라니;;;; 이런 희한한 캐스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