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 혐포유감
By 키도벨리스트 | 2018년 8월 30일 |
소녀전선. 좋다. 스토리도 모바일 게임 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M4A1라는 주인공만큼은, 분명 문제가 있다. 너무 천편일률이다. 매번 매번 M4A1은 위기에 몰리고, 동료의 희생을 강요당하고, 절망하고 분노한다. 1전역부터 10전역까지, 저체온증부터 특이점까지, 오로지 절망 분노 절망 분노. 온 세계가 불합리하게 M4A1을 죽이려고 하고, 지휘관과 인형들은 온 몸을 다 바쳐 M4A1을 구한다. 그야말로 불행 포르노다. 아니. 소녀전선에서 소녀를 구하는 것 자체는 그럴 수 있다. 문제는 게임이 플레이어들에게 왜 M4A1을 구해야 하는지 확실한 동기를 주지 못하는 것이다. M4가 뭔가 비밀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엄청나게 중요한 것 같기도 한데, 결국 아직까지
소녀전선 - 구호작전 끝! 그리고 빙고
By From Marley's Journal | 2017년 11월 13일 |
드디어! 수색요정은 분명 효과가 있던거에요! 얘도 이번거까지 해서 3번째... 빙고 기회획득을 위해 중형제조.. 오호! 스킬쾌속훈련도 나와서 이것도 해줍니다. 편제확대도 해주고.. 자리가 조금 났으니 중형제조안에 있는 애 하나 꺼내줍니다. (....) 없던 인형이에요.'새로운 인형은 언제나 환영이야!' 그리고... 제조하자 제조 제조. 오호.. 70레벨 편제확대할 재료가 모였어요. 얼른 레벨 올려줘야.. ........다시 제자리. 더 열심히 편제확대를 해야겠어요. 빙고 조건 달성을 위해 가챠..결과물은 역시 가차없어요..... 아무튼 빙고 중간상황.이정도면 꽤 잘 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