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죽기전에 봐야되는 영화 100선
By 여신같은 북극토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10월 21일 |
죽기전에 봐야되는 영화 100선 33위는 클래식입니다. 손예진 조인성 조승우 주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무척이나 인기가 많았죠 ~
[WOW]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5주년에 건배를!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9년 9월 3일 |
LEEROOOOOOYY JEEEEENKINNSSS!!!!! 분명 잘 만든 영상이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들이라면 만족할 영상입니다만 '우리 블리자드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예전에 끝났어 돈 때문에 하는거지.그러니까 빨랑빨랑 격전의 아제로스 월정액 구매해서 클래식 서버나 접속하라구' 이런 느낌을 받는 건 왜일까요. 수년간 함께했다가 헤어졌지만그래도 잘 살아라 싶던 친구가 잘 살지 못하고 한때 잘나가선 시절에집착해서 되돌아와서 추억팔이하는 모습 모습을 본 기분입니다. 잘 나가면, 부러워도 밉지나 않지..
글루미 선데이 (1999) / 롤프 슈벨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1년 8월 4일 |
출처: TMDB 헝가리에서 식당을 개업하는 유대인 라즐로(요아킴 캐롤)는 식당에서 접객을 담당하는 일로나(마로잔 에리카)와 연인 사이. 하지만 일로나는 식당에 피아노 연주자 오디션을 본 안드라스(스테파노 디오니시)와도 사랑에 빠진다. 서로를 질투하고 견제하는 두 남자와 모두 연인을 하기로 할 정도로 독특한 매력이 있는 일로나는 한 때 헝가리에 사업차 와 있던 독일인 사업가 한스(벤 베커)마저도 사랑에 빠지도록 만들었는데, 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군인이 된 한스는 점령군 자격으로 헝가리에 돌아온다. 전혀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진 3명의 연인이 당시에는 물론 지금도 파격적인 연인 관계가 되고 각각 식당 주인과 히트곡 작곡가로서 성공하며 황금기를 맞이한 전반부와 술김에 투신자살을 할 뻔할
<랑랑의 예술> 세계적 천재 피아니스트의 음악과 인생에 공감하며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3월 1일 |
화려한 팝공연장과 같은 무대에서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를 환상적으로 완벽하게 연주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중국의 천재 피아니스트, 클래식계의 슈퍼스타 랑랑의 다큐멘터리 <랑랑의 예술>을 음질이 생생한 상영관(Veat Box-CGV청담씨네시티) <마리끌레르 필름 & 뮤직 페스티벌>에서 과친구와 감상하고 왔다. 유려하고 섬세하며 감미롭고 낭만적인, 중국어로 '빛'이란 이름인 랑랑(1982. 6.14 쌍둥이자리)의 피아노 물결은 그야말로 반짝반짝 영롱하고 다채로운 빛깔을 마법같이 쏟아내는 환상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개인적으로 콘서트와 여러 영상물을 통해 그의 천재만이 낼 수 있는 피아노 소리에 빠지게 된지는 좀 되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 일요일 아침 부지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