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자 RAW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8월 30일 |
![2016년 8월 29일자 RAW 리뷰(1)](https://img.zoomtrend.com/2016/08/30/c0208611_57c52b23be98d.jpg)
이번 RAW는 WWE 유니버셜 챔피언이 결정이 되는 날입니다. 과연 누가 WWE 유니버셜 챔피언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을까요? 故 미스터 후지 추모 메세지 지난 주 미스터 후지가 사망을 했습니다. 레슬러로서 그리고 악역 매니저로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WE 유니버셜 챔피언쉽 세그먼트 코리 그레이브스가 진행을 했고 로만 레인즈, 케빈 오웬스, 세스 롤린스, 빅 캐스가 함께 링 위에 있습니다. 서로가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동시에 경쟁 상대들을 맹비난하는 마이크웍을 진행하였습니다. 근데 결국은 기승전로만이었습니다. 결과로도 이어질 수 있을까요? 1경기: 네빌 VS 크리스 제리코 경기 전, 탐 필립스가 제리코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크리스 제리코는 네빌은 그저 마
[CZW] 드레이크 영거(C) v. 쌔미 칼러한 (2012.07.14)
By The Indies | 2012년 8월 21일 |
지난 2012년 7월 14일 CZW의 iPPV 흥행이었던 New Heights의 메인 이벤트로 드레이크 영거와 쌔미 칼러한이 CZW 월드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을 걸고 60분 울트라바이올렌트 아이언 맨 매치를 펼쳐졌습니다. 단연 올해 CZW 최고의 경기라고 손꼽을 수 있을만한 수준이었고 울트라바이올렌트 룰로 형광등이나 유리, 가시철선 등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두 선수는 철재의자와 테이블, 쓰레기통 같이 일반 하드코어 매치에서도 볼 수 있는 무기들만으로 멋진 경기를 만들어냅니다. 더불어 두 선수가 경기 종반부에 들어서면서 평소에 쓰지 않던 기술을 쓰는 것도 또 다른 이 경기의 재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경기 후 있었던 사건들도 흥미로웠고 최근 흘러가는 스토리라인에 있어서 빼놓을
2016년 7월 13일자 NXT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7월 14일 |
![2016년 7월 13일자 NXT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6/07/14/c0208611_57879eebcea6f.jpg)
이번 NXT는 테이크오버 못지 않은 빅 매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모아 조가 누군가와 대립을 하게 되는데요. 과연 어떤 경기가 기다릴까요? 사모아 조 세그먼트 오랜만에 NXT 챔피언 사모아 조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에 열릴 핀 밸러와 나카무라 신스케의 경기에 대해 불쾌하다는 듯한 마이크웍을 진행합니다. 그러면서 핀 밸러와 나카무라 신스케를 조롱합니다. 그리고 최고가 되거든 자신을 거쳐야 한다면서 NXT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어필하는데 라이노가 등장합니다. 라이노가 사모아 조에게 자신이 사모아 조를 거치고 정상에 오를거라고 말합니다. 사모아 조가 링을 나가면서 자신의 시간에 라이노를 두들겨 패주겠다고 말하고 무대를 떠납니다. 핀 밸러 VS 나카무라 신스케 NXT를 즐겨 보는 이들이라
오웬 하트 vs 페가서스 키드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8월 25일 |
페가서스 키드는 가면 레슬러 시절의 크리스 벤와.실생활에서도 절친이었던 두 사람의 경기로 20분 정도 잡고 제대로 붙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두 사람 다 톱클래스의 프로레슬러이므로 경기 퀄리티는 보장. 그러고보니 몇 년 전 프린스 데빗이 2대째 페가서스 키드로 잠깐 활동했었다.계보가 더럽혀진 블랙 타이거 대신 이쪽을 실력파 외국인 가면 레슬러 전용 기믹으로 밀 수도 있었겠지만,벤와의 죽음은 프로레슬링계 전체에 있어서도 엄청난 흑역사가 되어버렸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