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 라그랑지 크리스마스 곰돌이 오두막 - 3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2월 25일 |
부엌곰을 지나 벽난로 부스로~ 흔들의자에서 곰인형과 찍을 수 있게 만들어놔서 좋던~ 곰돌이들도 주르륵~ 뭔가 19곰 테드 느낌돜ㅋㅋㅋ 아니면 지옥불곰~ 옛날 스타일 곰인형도 살짝~ 뒤태도~ 여긴 뭔가~ 작업장 부스?!?? 서재라기엔 이것저것~ 근데 저 피규어는 누가 놓고간건지 쌩뚱맞은 느낌으로 배치되어 있던~ 트리 오버 트리~ 창 하나를 딱 낸게 신의 한수같던~~ 이제 떠나며~ 내년엔 또 어떤 공간으로 만들어줄지~
[창경궁] 두 개의 달을 찾아서 - 2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3월 4일 |
1편에 이어, 본격적인 밤이 되면서 불이 들어온 대보름 풍선 구경을~ 풍기대에 뜬 크고 큰 달~ 창호지도 좋고~ 어처구니들도~ 달이 뜨기 기다리며 남산타워나~ 통명전도 한 컷~ 양화당과 함께 한 컷~ 환경전도~ 달이 늦어서 양화당 뒤에서 기다리며~ 드디어 달이 같이 떠 준~ 정말 추운 날이었지만 다행이었던 ㅜㅜ 삼장법사의 고뇌를 보름달과 함께~ 이제 정리하며~ 커플들도 간간이~ ㅎㅎ 이제 3편으로~
[여행] 20160731 체코 - 프라하 시내
By Into the Zyubilan | 2016년 11월 14일 |
점심을 먹고 시내투어 신시가지 + 구시가지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고 미로같다... 존레논의 벽 카를교 무하 미술관 . . . . . . 점심 먹고 난 뒤에 원래 계획은 우리는 구시내에 가서 자유여행! 이었는데 오후에도 워킹투어가 있다는 말에(은제냥이 예약할 때는 낮의 성투어 밖에 없었다고 함 ) 즉석에서 가이드에게 돈을 지불하고 오후시내투어 합류하기로 함. 주로 구 시가를 도는 일정인데 어차피 지리도 모르는 데 따라다니며 길 익히는 방법으로는 워킹 투어가 최고다;;; (여담으로 그렇게 다녀도 결국 떠나는 날까지 헤맨다) 존 레논의 벽 비틀즈(존 레논)는 체코에 온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하는데 IMAGINE이라는 노래 때문에 체코 사람들의 사랑을
Roaring Camp Railroads:베이지역 어린이(특히아들) 둔 부모들께 강추!ㅋ
By You're Ren-holic | 2015년 3월 17일 |
주주가 낮잠 자는 고로 급 요점만 요약해서 올립니다. 아는 언니의 추천으로 지난 토요일에 주주랑 Roaring Camp에 있는 기차를 타고 왔어요. 맨날 엄마가 입으로 추추~~칙칙폭폭~~만 해주잖아요 ㅋ 기차를 좋아하는 주주를 위해 진짜 추추~~칙칙폭폭~~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캘리포니아에서 유명한 엄청나게 크고 거대한 레드우드 숲을 증기기관 기차를 타고 지나가는 건데요. 홈페이지] 숲 지나가는 중간 즈음에 한번 멈춰서 사진찍을만한 시간도 줍니다.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서 어린 아이에게는 딱 적당한 시간 같아요. 슬슬 지겨워할라하면 끝나서 천만 다행! 산타크루즈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스탠포드 대학 근처에 살고 있는 저희는 자동차로 약 1시간 소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