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후기, 후회없는 노래, 베스트 공연실황작품. 그녀와 우리들의 가장 아름답고 황홀했던 시간.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3년 9월 19일 |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By DID U MISS ME ? | 2018년 3월 4일 |
델 토로는 딱 두 종류의 영화를 만든다. 시상식용 걸작이거나 본인 덕질용 평작. '걸작'은 말그대로 걸작이니 박수를 보낼 만하고 '평작'은 평이 하더라도 할리우드라는 메인 스트림에서 본인의 덕업일치를 이뤄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덕질 범위가 나의 덕질 범위와 묘하게 잘 맞기 때문에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박수를 보낸다. 한마디로 내가 좀 편애하는 감독이라는 셈. 사실 이 영화, 본지 이미 열흘 정도가 된다. 열흘동안 곰곰이 생각했다. 이 영화는 시상식용 걸작인가, 아니면 덕질용인가. 결론은 시발, 그 사이 교집합 아니, 합집합이라는 거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평론가들의 만장일치 호평이나 유수의 영화제들에서 받은 트로피만큼 '미치도록' 좋은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미스
마틴 로렌스 曰, "나쁜 녀석들 3가 나올거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23일 |
게인적으로 마이클 베이 영화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고르라면 단연 나쁜녀석들 2 입니다. 1편 역시 2편으로 인해 다시 보게 된 케이스 이고, 당시에 나이로 인해 영화를 볼 수 없었던 것이 정말 한인 상황이 되어버렸죠. 솔직히 이 작품 이후의 이야기가 나온다 만다 이야기가 계속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두 배우중 한 명인 마틴 로렌스 입에서 상당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네요. 결국 속편이 나올거라는 이야기 말입니다. 이번 속편에 관해서 마틴 로렌스는 이미 제리 브룩하이머와 이야기를 했으며, 각본이 준비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꽤 순조롭게 작업중이라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이제 문제는 감독인데......마이클 베이가 과연 돌아올까는 좀 봐야겠
작년 하반기 본 영화 나만의 평점 (2016.6~ )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7년 5월 31일 |
검은 별 5개가 만점, 흰별은 검은별의 1/2 (여기서는 흰별이 검은별로 나옴 ㅋ) 도리를 찾아서 - 니모를 찾아서의 완벽한 속편 ★★★ 부산행 - 울나라에서 제대로 된 좀비영화가 나오다니 ★★★ 밀정 - 그냥 기대없이 봤는데... 송강호 영화는 그냥 보면 된다는것을 새삼 느낌 ★★★ 인페르노 - 정말 기대없이 봤다가 나름 만족 ★★ 닥터 스트레인지 - 마블 영화중에서는 떨어지는 재미지만 그래도 다른 영화에 비하면 ★★ 스타워즈 로그원 - 마지막 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