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하트 vs 페가서스 키드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8월 25일 |
페가서스 키드는 가면 레슬러 시절의 크리스 벤와.실생활에서도 절친이었던 두 사람의 경기로 20분 정도 잡고 제대로 붙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두 사람 다 톱클래스의 프로레슬러이므로 경기 퀄리티는 보장. 그러고보니 몇 년 전 프린스 데빗이 2대째 페가서스 키드로 잠깐 활동했었다.계보가 더럽혀진 블랙 타이거 대신 이쪽을 실력파 외국인 가면 레슬러 전용 기믹으로 밀 수도 있었겠지만,벤와의 죽음은 프로레슬링계 전체에 있어서도 엄청난 흑역사가 되어버렸는지라...
12월 3째주 프로레슬링계 주요 뉴스와 루머 part 1(NXT 챔피언쉽, 트리부트 투 더 트룹스, 월드 태그 리그 2016, 존 시나, 에마, 섀드 개스퍼드, 크리스 히어로)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12월 16일 |
![12월 3째주 프로레슬링계 주요 뉴스와 루머 part 1(NXT 챔피언쉽, 트리부트 투 더 트룹스, 월드 태그 리그 2016, 존 시나, 에마, 섀드 개스퍼드, 크리스 히어로)](https://img.zoomtrend.com/2016/12/16/c0208611_5853aa3f5455c.jpg)
- 호주 투어에서 사모아 조를 상대로 NXT 챔피언쉽 스틸 케이지 매치를 치른 나카무라 신스케가 사모아 조를 이기고 타이틀을 지켜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로써 사모아 조의 메인 로스터 데뷔는 한발짝 더 가까워졌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해당 경기는 현지 시각으로 12월 14일 NXT 방영분을 통해 공개가 되었습니다. -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트리부트 투 더 트룹스가 스맥다운 생방송이 끝난 직후에 녹화로 진행되었습니다. 세자로와 쉐이머스는 골든 스타즈, 샤이닝 스타즈, 루크 갤로우스 & 칼 앤더슨을 이기고 로드블록: 엔드 오브 더 라인에서 열리는 RAW 태그팀 챔피언쉽의 No.1 컨텐더의 자격으로 뉴 데이와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아폴로 크루스는 미즈를 이겼고 와이어트 패밀리는 돌프 지글러
2016년 8월 3일자 NXT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8월 4일 |
![2016년 8월 3일자 NXT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6/08/04/c0208611_57a345e61f0ba.jpg)
새로운 국면을 맞아 변화하고 있는 NXT, 이번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1경기: 이타미 히데오 VS 션 말루타 드디어 복귀전을 치르게 된 이타미 히데오! 상대는 CWC 참가자 션 말루타입니다. 관중석에는 잭 세이버 주니어와 토니 니스, 드루 굴락이 있습니다. 이타미가 러닝 니로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뤘습니다. 오랜 공백 기간을 과연 이후의 활약상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Winner: 이타미 히데오 리바이벌 인터뷰 리바이벌이 자신들의 자신감을 드러내는 인터뷰를 하는데 TM61이 등장해 도전의사를 밝히고 곧이어 자니 가르가노와 토마소 치암파도 등장해 꽁트를 펼치고 리바이벌은 신경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퇴장합니다. 2경기: 크리스 에트킨스 VS 모조 롤리 얼
내멋대로 생각하는 레슬매니아 32!(1)
By 회색빛영광의 막장 블로그. | 2016년 3월 27일 |
![내멋대로 생각하는 레슬매니아 32!(1)](https://img.zoomtrend.com/2016/03/27/f0096804_56f785ad9a399.jpg)
안녕하세요. 금방 글을 쓰겠다고 얘기해놓고 한달을 더 잠수타다가... 레슬매니아 시즌이기도 하고, 맥북으로 움짤 만드는법도 모르겠고(...)주전공이 WWE로 썰을 풀어나가는게 맞는 것 같아서 미숙하지만 멋대로 시작하겠습니다. 승자의 예상보다는 보면서 느낀 선수들의 이야기나 일관성 없는 헛소리로 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왔다가 갔다가 할테니까 알아서 봐주세요(무책임) 우소즈 VS 더들리 보이즈 아마 레매의 킥오프 경기로 100% 확신하는 경기입니다. 이번 레매는 장기각본이 없기 때문에(...) 역시 개연성 없는 대립으로 시작해서 정신차려보니 매치가 결정되었습니다. 우선 우소즈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리키쉬의 두 아들이며 제이 우소&지미 우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