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
By 지옥에서 온 마늘 | 2014년 11월 1일 |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https://img.zoomtrend.com/2014/11/01/c0024954_5453fcbc764c2.jpg)
딱 생각했던만큼의 영화였다 꺽어주는 타이밍에 딱 꺽어주고 아리까리하게 만드는 타이밍에 딱 그렇게 해주는 소설도 아마 그럴 듯 전형적인 엔터테인먼트 스릴러 소설 가끔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휩쓸리는 영화를 보고 싶은데 그럴 때에 좋을 듯 심지어 콜린 퍼스에다가 니콜 키드먼, 마크 스트롱이 메인이니까 연기도 기준치 이상은 하고 포스터에 대놓고 얼굴만 늘어놓은데는 이 정도 배우의 연기로 밀어붙여봅니다 느낌이 있지 뭐 실제로도 그렇고 시사회로 봐서 더욱 재밌는 관객반응을 몸소 느꼈는데 1차 전환, 2차 전환점마다 여기저기서 터지는 놀라는 소리에 내가 더 놀람 크크크 머리 굴리지 말고 보이는 대로 즉각적으로 휩쓸려서 괜찮게 느낄 수 있었던 듯 머리 굴리면 초반부터 예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