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By Maggie | 2016년 12월 5일 | 보석같은 영화.나에게 흑백영화는 이제 동주가 될 것 같다. 윤동주 역할을 맡은 강하늘의 눈빛.송몽규 박정민의 어투. 그 시절에 육첩방 남의 나라에서 시가 쉽게 쓰여 부끄러웠다는 그 때문에, 나는 지금을 편하게 누려서 또한 부끄러웠다.잊지않고, 항시 돌아보며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