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빛의 벙커 제주 비오는날 갈만한곳
By soltmon salon | 2022년 3월 14일 |
[제주도] 내 차타고 제주도로~ 장흥 오렌지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8월 20일 |
본래 서해안 섬만 돌아보려다가 태풍도 오고 날씨도 그렇고~해서 목표를 급변경해서 제주도로 갔습니다. 섬들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돈이면 요즘은 제주도 페리타고 들어가니 ㅎㅎ 그 중 장흥은 가격도 싸고 시간도 적게 걸려 좋은 곳이죠. 문제는 차 선적 공간이 적어 예매가 순식간에 동이 난다는 점 ㅎㅎ 갑작스럽게 스케줄을 변경하다보니 성수기에 당연히 자리가 없더군요. 안그래도 태풍에 오전 배가 못떠서 더;; 다행히 다음날 새벽 4-5시부터 대기자를 받는다길레 갔는데 4순위인가로 적고 탈 수 있었네요. ㅠㅠ 취소자가 있어서 다행이었지;; 그나마도 앞에 분인가가 호명할 때 안나와서 저까지 순위가 왔었던 ㅋㅋ 재빨리 손들고 흔들었네요. ㅎㅎ 성수기여도 혹시나~ 대기자에 올리면 탈 수도 있습
대한민국 구석구석 - 제주도 7 : 절물자연휴양림
By Lunarian | 2016년 2월 13일 |
제주 마지막날 절물자연휴향림으로 향한다.벌써 네달전. 이 게으름의 끝은 어딘지 본인도 감탄중. 기억이 가물가물 한 것이 듣고 본데로 적어 내려갈 수 있을지 의문.휴향림이야 뭐...하늘로 곱게 뻗은 침엽수가 울창한 그런 곳이지.딱히 대단할 것 같지 않지만 막상 가면 우아....하아...헐...이야....하는 감탄사가 나도 모르게 나오는 뭐 그러한 곳이지.아무리 돌아댕겨도 새로울 것 없는 풍경이지만 돌아댕길 수록 기분은 점점 새로워 지는 그러한 곳이지. ※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40~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제주 올래] 4일차, 올레 9코스와 안덕면 갈치국, 흑돼지의 날
By 사부작 생활기행 | 2018년 4월 16일 |
썸네일은 점심으로 먹었던 갈치국 사진입니다. 카페베네 푹 자고 드디어 트래킹의 날이 밝았습니다! 예이>_<아침을 간단히 먹으러 숙소 근처에 카페부터 들러봅니다. 베이글이랑 커피로 아침식사.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먹다보니 간단히는 아니네요ㅋㅋㅋ 배부름.. 지나처 가는 제주의 명동, 바오젠 거리입니다. 그런데 아침시간이라 사람이 너무 없군요ㅋㅋ 며칠전에 정식 명칭을 누웨모루 거리로 바꿨다네요. 바오젠이 제주 사투리 일까? 했었는데 그건 중국 기업이름이었고, 누웨모루는 중국어인가? 했는데 우리말이네요ㅋㅋㅋㅋㅋ 둘다 어려움.. 여튼 이곳은 중국인 관광 특화를 위해 조성된 거리라서 중국어가 많이 보입니다. 며칠후에 연동으로 다시 돌아오니 그때 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