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간 나홀로 유럽방랑] 트라팔가 & 컨티키 투어. 사람사람사람.
By ver 2. 즐겁게 사는 방법 찾기 :-) | 2014년 5월 16일 |
![[5주간 나홀로 유럽방랑] 트라팔가 & 컨티키 투어. 사람사람사람.](https://img.zoomtrend.com/2014/05/16/a0035306_537600211993b.jpg)
컨티키를 처음 알게되었을 땐, 시간을 거슬러 아주 오래전 인턴을 하고 있을 때 과장님이 보여준 한 책자에서 였다.만으로 18세부터 35세까지. 외국인 젊은이들과 몇주동안 캠핑하고 놀면 참 재미있겠다! ㅎㅎㅎ 근데 일상생활에 치여서 너무 바쁜데 그만큼의 휴가를 내고 어딘가에 참여하는건 참 쉽지 않은 일이란 생각에 아주 한참동안 기억에서 사라졌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혼자만의 여행을 계획하면서, 느닷없이 갑자기! 난 아무래도 유럽에 가야겠어!! 라고 다짐하게 되면서 길고 긴 여행일정에 편리함을 더하고자 그리고 다른 문화의 사람들은 어떻게 여행을 즐기는지 궁금해서 신청을 하게 되었었다. 내가 했던 것은 현지에서 합류하는 time out 형태의 투어였다. 그래서 원래는 들어보지 못한 트라팔가는 계획에도 없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