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인류 보편적 가치 '인권'에 눈을 뜨다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12월 19일 |
![<변호인> 인류 보편적 가치 '인권'에 눈을 뜨다](https://img.zoomtrend.com/2013/12/19/b0075091_52b223527f7b4.jpg)
이렇게까지 영화 관람을 고대해가며 조바심을 내본 건, 어릴적 로보트태권브이 시리즈가 새로 나오기만을 눈 빠져라 기다리던 이후 처음 있는 일인 듯했다. 사실 이 영화의 제작에 대한 언급이 있은 후 벌써부터 관람하기로 찜해 두었으며, 개봉일만을 손 꼽아 기다려왔던 터다. 구체적인 개봉 일정이 나온 뒤론 바로 예매하여 상영관으로 한 걸음에 냅다 달려가 본 영화이기도 하다. 사정상 이번 영화는 마눌님과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난 절친과의 관람 약속을 지키기 위해 퇴근후 부리나케 달려가야 했다. 상영관 가는 길목의 전철 환승 거리는 너무 길었고 배차 간격은 또 왜 이리도 더딘지, 내딴엔 빠른 방법을 택한 것이었으나 결과적으로 큰 실수를 범했다. 발바닥에 땀 나도록 뛰거니 걷거니 하여 관람시각 1
브로커 - ‘어느 가족’ 변주에 불과, 새롭지 않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6월 8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이, 팔아요! ‘브로커’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각본, 연출, 편집을 맡아 한국의 배우들과 한국에서 촬영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혼모 소영(이지은 분)이 버린 아이 우성을 브로커 상현(송강호 분)과 동수(강동원 분)가 아이를 원하는 부부에 팔려 한다는 줄거리입니다. ‘브로커’의 흥미로운 지점은 상현과 동수가 단순히 돈만 받는 데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될 부부의 인성과 향후 아이가 성장할 환경에 대해 고민한다는 점에서 출발합니다. 상현은 이혼당해 아내, 딸과 결별한 상태이며 동수는 어릴 적 어머니에 버려져 보육원에서 자랐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상현과 동수의 여정에는 소영까지 가세해 기묘한 유사 가족을 형성합니다. 어
설국열차에 대해서 지금까지 나와있는 정보를 알아보자!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1월 13일 |
![설국열차에 대해서 지금까지 나와있는 정보를 알아보자!](https://img.zoomtrend.com/2013/01/13/b0049821_50f24552bedb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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