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좀 요상하긴 하지만, 어쨋든 구단의 선택이고 어쩔수 없는 악수

Posts

보기 좀 요상하긴 하지만, 어쨋든 구단의 선택이고 어쩔수 없는 악수

일본계 대부업체랑 넥센이랑 협약을 맺는다는데 솔직히 말해서는 별로 마음에는 안든다. 김성근이 KBO에 복귀하면서 '또 저양반식 혹사 야구가 리그에 퍼지면 어쩌나'싶은 마음이 없진 않았던 것처럼 뭐랄까...KBO가 고작 대부업체가 구단차릴(스폰서라지만) 정도밖에 안되는 리그였나 싶은 심정. 물론 여기에는 내가 넥센이라는 팀을 아주아주아주아주 싫어하는 개인적 감정도 듬쁙 들어가있다는 점도 크게 작용할거다. 두산이랑 붙을 때 느낀게, 아 나는 LG팬이지만 두산보다는 넥센을 더 싫어하는구나 였으니깐... 하지만 팀이 싫은거랑, 그 팀이 정당한 요인으로 욕을 먹는거랑은 별개, 넥센은 모기업에서 홍보용으로 영업하는 기업이 아니라 '야구 그 자체로 먹고 사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