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숫자야구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2월 10일 |
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역시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숫자 야구 편> 이번 무한도전은 숫자 야구 편으로 방송되었다. 길이 미국공연을 가서 빠진 가운데 정준하 유재석 박명수가 OB팀 하하 정형돈 노홍철이 YB팀을 이루었다. OB팀과 YB팀의 신경전이 초반부터 치열했던 가운데 YB는 8491 OB는 8610으로 금고 비밀번호를 정하고서 두 팀이 다른 팀의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한 신경전 역시 치열했다.. 그런 가운데서 개인 플레이를 하는 박명수의 모습은 참 씁쓸 하게 다가왔고... 그리고 이번회를 보는 내내 과연 어떤 팀이 이길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무도 가요제] 음반 오픈케이스, 싸인은 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8월 25일 |
![[무도 가요제] 음반 오픈케이스, 싸인은 덤!](https://img.zoomtrend.com/2015/08/25/d0104410_55dc0eb9e10e7.jpg)
성황리 마무리된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음반 오픈케이스를 공개한다. 음반은 평창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공연 순서대로 팀별 화보와 가사 그리고 사인이 더해져 소장 가치를 높인다. 광희는 황태지 노래와 더불어 형들 노래도 사랑해달라, 자이언티와 하하가 팀을 이룬 으뜨거따시는 건강&행복 기원을, 댄싱게놈으로 춤의 열정을 불사른 유재석은 축제에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멘트를 적었다.
박명수의 한계.
By 케이즈 | 2012년 5월 15일 |
무한도전에는 김태호피디와 유재석에게 삼천배라도 해야할 인물이 두 명 있다. 한명은 누구나 알다시피 정준하이고, 나머지 한명 역시 누구나 짐작하는 박명수이다. 정준하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그가 무한도전 초기에 보여줬던 모습들 - 잘 삐지고 답답하고 어리숙한 모습 - 이 본래 그의 모습과 흡사하다하니. 사건사고나 논란 때마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그를 잡아 건져올려서 지금의 캐릭터로 만들어준 저 두 명에게는 정말 큰절 한두번으로는 모자를 것이다. 그럼 박명수는 왜 유재석과 김태호피디에게 큰절 삼천번을 해야하느냐. 이유는 그가 갖고있는 재능보다 더 많은 지금의 인기를 누리게 만들어준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가 유재석을 만나기 전의 모습을. 억지